2026년 5월 18일 마감시황
● 시장 키워드 : **장중 급락 후 반등 / 외국인 대규모 매도 / 반도체·보험 선별 강세**
2026년 5월 18일 (월)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장중 급락 후 반등 / 외국인 대규모 매도 / 반도체·보험 선별 강세
1. 시장 흐름
1-1. 미국 증시·글로벌
전거래일 뉴욕증시는 S&P500 -1.24%, 나스닥 -1.54%, 다우 -1.07%로 하락했다. 고유가와 장기금리 급등이 기술주 매도로 이어졌다.
원자재는 WTI +4.2%, 브렌트유 +3.4%로 급등했고, 국내 장 초반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키웠다.
1-2. 한국 시장
코스피는 장 초반 -4%대까지 밀렸지만 반도체 대형주 저가 매수와 개인·기관 매수로 +0.31%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은 성장주·바이오·로봇 약세가 이어지며 -1.66% 하락했다.
시장 체감은 지수보다 약했다. KOSPI는 상승 203개·하락 688개, KOSDAQ은 상승 419개·하락 1171개로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업종별로는 코스피에서 의료·정밀기기, 건설, 전기전자, 유통, 기계·장비의 변동성이 컸고, 코스닥은 일반서비스·제약·오락문화가 약세를 주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수급은 코스피에서 개인·기관이 방어하고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한 흐름이었다. 종목별 수급에서는 현대해상, 삼성물산, POSCO홀딩스, 이오테크닉스, 대덕전자에 3주체 동시 순매수가 잡혔다.
2. 테마와 섹터
[반도체·태양광 장비]
주성엔지니어링이 상한가로 장을 주도했고, 대주전자재료와 SKC도 강했다. 반도체 대형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DB하이텍은 기관·연기금 수급이 동시에 들어왔다.
다만 한미반도체는 큰 폭으로 밀려 장비주 내부에서도 쏠림이 뚜렷했다.
개별주: 주성엔지니어링 +29.96%, 대주전자재료 +5.02%, DB하이텍 +4.53%, 삼성전자 +3.88%, SKC +2.25%, SK하이닉스 +1.15%, 한미반도체 -14.09%
[손해보험]
현대해상이 3주체 동시 순매수 1위로 강하게 치고 올라왔고, 코리안리와 한화손해보험도 동반 강세였다. 지수 변동성이 큰 날 방어 성격과 실적·자본정책 기대가 함께 반영된 흐름으로 보인다.
개별주: 현대해상 +14.99%, 코리안리 +9.82%, 한화손해보험 +9.04%, 롯데손해보험 +4.35%, 흥국화재 +2.75%, 삼성화재 0.00%, DB손해보험 -2.37%
[전력·AI 데이터센터]
가온전선의 미국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대용량 전력 시스템 장기공급계약 이슈가 LS 그룹주와 전력 인프라 테마를 자극했다. 다만 LS ELECTRIC과 일진전기는 차익 매물이 나오며 종목별 차별화가 컸다.
개별주: 가온전선 +12.26%, LS +11.75%, 포스코DX +0.30%, LS ELECTRIC -2.12%, 삼화콘덴서 -4.14%, 일진전기 -4.95%
[우주항공]
키움 테마 기준 우주항공 구성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시장 전체가 약한 가운데 쎄트렉아이와 비츠로테크가 상대 강세를 보였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는 소폭 상승권에 머물렀다.
개별주: 쎄트렉아이 +5.90%, 비츠로테크 +2.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90%, 한국항공우주 +0.37%
[약세 섹터: 자동차·바이오·로봇·일부 장비]
장 초반 투매의 중심은 자동차와 2차전지·성장주 쪽이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로봇 대형주의 낙폭이 컸고, 반도체 내에서도 한미반도체처럼 차익 매물이 강한 종목이 나타났다.
개별주: 현대모비스 -9.22%, 레인보우로보틱스 -7.90%, 현대차 -5.29%, LG디스플레이 -5.04%, HD현대중공업 -3.91%, 카카오 -3.52%, 알테오젠 -3.12%, 셀트리온 -2.97%, LG에너지솔루션 -2.16%, 리가켐바이오 -15.36%
● 특징주
[반도체·태양광 장비] 주성엔지니어링 상한가가 테마의 기준점이 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코스피 반등을 지지했다. 주성엔지니어링 +29.96%, 대주전자재료 +5.02%, DB하이텍 +4.53%, 삼성전자 +3.88%, SK하이닉스 +1.15%
[손해보험] 현대해상 중심의 기관·외국인·연기금 동시 매수가 강하게 확인됐다. 현대해상 +14.99%, 코리안리 +9.82%, 한화손해보험 +9.04%, 롯데손해보험 +4.35%
[전력·AI 데이터센터] 가온전선 수주 이슈가 LS 그룹주로 확산됐지만, 전력기기 전반은 차익 매물도 함께 나왔다. 가온전선 +12.26%, LS +11.75%, 포스코DX +0.30%, LS ELECTRIC -2.12%, 일진전기 -4.95%
[우주항공] 약세장 속 방산·우주항공 일부 종목이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쎄트렉아이 +5.90%, 비츠로테크 +2.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90%, 한국항공우주 +0.37%
[약세 성장주] 코스닥 대형 성장주와 바이오, 로봇은 지수 하락을 반영해 낙폭이 컸다. 리가켐바이오 -15.36%, 레인보우로보틱스 -7.90%, 알테오젠 -3.12%, 셀트리온 -2.97%, 코오롱티슈진 -2.87%
● 주요 종목 시세 (KRX 기준)
| 종목 | 등락률 |
|---|---|
| 주성엔지니어링 | +29.96% |
| DB하이텍 | +4.53% |
| 삼성전자 | +3.88% |
| 삼성전기 | +2.08% |
| 두산에너빌리티 | +1.17% |
| SK하이닉스 | +1.15%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0.90% |
| 에코프로비엠 | -0.05% |
| 삼성SDI | -0.16% |
| LG화학 | -0.27% |
| 고려아연 | -0.42% |
| SK스퀘어 | -0.46% |
| POSCO홀딩스 | -0.96% |
| KB금융 | -1.67% |
| NAVER | -1.72% |
| 에코프로 | -1.86% |
| 한화오션 | -1.95% |
| 신한지주 | -2.10% |
| LG에너지솔루션 | -2.16% |
| 삼성바이오로직스 | -2.33% |
| 코오롱티슈진 | -2.87% |
| 셀트리온 | -2.97% |
| 알테오젠 | -3.12% |
| 카카오 | -3.52% |
| HD현대중공업 | -3.91% |
| 하나금융지주 | -4.03% |
| LG디스플레이 | -5.04% |
| 현대차 | -5.29% |
| 레인보우로보틱스 | -7.90% |
| 현대모비스 | -9.22% |
● 수급 분석 브리핑
3주체 동시 순매수 기준: 외국인 +10억, 기관 +10억, 연기금 +5억 이상
- 현대해상: 외국인 +369.3억, 기관 +130.5억, 연기금 +133.6억
- 삼성물산: 외국인 +143.9억, 기관 +62.5억, 연기금 +77.9억
- POSCO홀딩스: 외국인 +166.0억, 기관 +22.8억, 연기금 +8.0억
- 이오테크닉스: 외국인 +139.5억, 기관 +20.2억, 연기금 +31.4억
- 대덕전자: 외국인 +21.6억, 기관 +124.6억, 연기금 +24.7억
- 코리안리: 외국인 +58.9억, 기관 +64.9억, 연기금 +7.0억
- HMM: 외국인 +79.8억, 기관 +11.2억, 연기금 +13.0억
- 농심: 외국인 +29.6억, 기관 +17.8억, 연기금 +11.5억
외국인 순매수 TOP 5: 삼성SDI +556.0억, 삼성전자우 +476.7억, 주성엔지니어링 +380.8억, 현대해상 +369.3억, 파두 +264.8억
기관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7859.6억, SK하이닉스 +4973.7억, SK스퀘어 +942.0억, 삼성전기 +533.7억, DB하이텍 +504.7억
연기금 순매수 TOP 5: DB하이텍 +410.1억, 삼성전자 +355.7억, KB금융 +185.2억, 삼성생명 +134.3억, 현대해상 +133.6억
외국인 순매도 TOP 3: 삼성전자 -12402.5억, SK하이닉스 -10211.9억, LG전자 -1866.7억
● 내일 주목할 이슈
- 삼성전자 노조 이슈: 법원이 반도체 공정 유지 의무를 일부 인정했고, 21일 예고된 파업 관련 뉴스가 반도체 대형주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 엔비디아 실적: 20일 발표 예정으로, 국내 AI 반도체·HBM·장비주 투자심리의 단기 분기점이다.
- 국내외 지표: 20일 한국 4월 생산자물가, 21일 5월 1~20일 수출입 지표가 예정돼 있어 금리·환율·수출주 민감도가 커질 수 있다.
[핵심 요약]
오늘 시장은 지수만 보면 코스피 반등이었지만, 내부적으로는 하락 종목이 압도적인 약한 장이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수를 방어했고, 주성엔지니어링·현대해상·LS 계열처럼 수급과 뉴스가 붙은 종목만 선별적으로 강했다.
외국인 매도 규모가 여전히 크고 코스닥 성장주 약세가 이어진 만큼, 내일도 반도체 대형주와 삼성전자 노사 이슈,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자료: KRX 투자자별 엑셀·종목시세(2026-05-18), Kiwoom 테마 데이터, 아시아경제·아주경제·AP·LS전선·서울신문·Kiwoom Research 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