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0일 마감시황
2026년 7월 30일 (목요일) 마감 시황
2026년 7월 30일 (목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조선·소비주 순환매 / 반도체 조정 / 외국인 저가 매수
[핵심 요약]
코스피는 -1.23%, 코스닥은 -2.70%로 마감해 장중 반등을 지키지 못했고, 코스닥의 낙폭과 하락 종목 수가 더 컸다.
외국인은 코스피 +13,309.9억원·코스닥 +2,474.8억원, 기관은 코스피 +805.2억원·코스닥 -1,435.5억원, 연기금은 코스피 +3,801.9억원·코스닥 -439.2억원으로 집계돼 대형주와 코스닥의 수급 온도 차가 뚜렷했다.
조선·화장품·2차전지·손해보험으로 순환매가 유입된 반면 반도체와 로봇 다수는 약세였으며, 전일 미국 증시도 다우 -2.19%, S&P500 -1.52%, 나스닥 -1.74%로 밀려 위험 선호 회복을 제약했다.
[업종 및 특징 테마]
[시장 수급과 순환매]
코스피는 상승 609개·하락 277개로 종목 확산은 양호했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큰 반도체가 눌리며 -1.23%로 끝났고, 코스닥은 상승 733개보다 하락 938개가 많아 -2.70%로 약세가 심했다. 외국인이 SK하이닉스(-5.64%) +5,841억원, SK스퀘어(-6.00%) +1,640억원, 삼성전자(-0.72%) +1,482억원을 순매수하며 급락 구간을 받아냈지만 기관은 같은 종목을 각각 -828억원, -1,824억원, -370억원 순매도해 주체 간 시각이 갈렸다. 연기금은 SK하이닉스 +1,285억원과 삼성전자 +1,217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에서는 -439.2억원을 기록해 대형주 중심 방어 성격이 강했다.
[조선·해양플랜트]
키움 테마 기준 조선·해양플랜트가 +5.95%로 상승 최상단을 차지했다. 2분기 실적 호조와 한·미 조선 협력 기대가 맞물리며 대한조선(+9.61%), 한화오션(+6.30%), 삼성중공업(+5.93%), HD현대중공업(+3.23%)으로 매기가 확산됐다. 한화오션에는 외국인 +415억원·기관 +161억원·연기금 +27억원이 함께 들어왔고, 삼성중공업도 세 주체 동시 순매수 기준을 충족했다. 기자재에서는 SNT다이내믹스(+6.03%), 한화엔진(+1.55%)이 상승했지만 와이지-원(-13.47%), 삼영엠텍(-5.20%), 티엠씨(-4.75%)는 밀려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 조선사와 일부 기자재로 선택이 집중됐다.
[방산·우주항공]
미·이란 갈등 재점화와 방산 수요 기대가 방위산업 테마를 +2.97% 끌어올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9%)는 기관 +338억원·연기금 +208억원을 포함한 세 주체 동시 순매수가 확인됐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3.39%)도 세 주체 합계 +404억원이 유입됐다. 한화비전(+4.95%), SNT다이내믹스(+6.03%), 한화시스템(+1.66%)도 동반 상승했으나 업종 전체가 일제히 오른 장세라기보다 실적과 수주 기대가 확인된 종목 위주의 선별적 강세였다.
[화장품·중국 소비]
화장품 테마는 +3.31%로 강세였고, 2분기 실적 개선과 K뷰티 수출 기대가 핵심 촉매였다. LG생활건강(+11.03%)에는 외국인 +288억원·기관 +301억원·연기금 +164억원, 아모레퍼시픽(+9.93%)에는 각각 +69억원·+324억원·+241억원이 유입돼 상승의 질도 좋았다. 케이엠제약(+30.00%), LG생활건강우(+9.62%), 더라미(+8.17%), 엔에프씨(+7.75%), 한국화장품제조(+6.16%), 선진뷰티사이언스(+5.80%), 아모레퍼시픽홀딩스(+5.57%)로 확산됐지만 달바글로벌(-11.89%), 펌텍코리아(-7.11%), 클래시스(-6.24%)는 차익 매물이 나와 브랜드·실적주와 일부 고평가 종목의 흐름이 갈렸다.
[2차전지·소재]
완제품 테마가 +3.52%를 기록하며 낙폭 과대 대형주 중심 반등이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6.49%)은 세 주체 합계 +326억원, POSCO홀딩스(+4.16%)는 +406억원이 유입됐고 포스코퓨처엠(+6.63%), SK이노베이션(+6.48%), LG화학(+5.59%), 에코프로(+4.75%), 에코프로비엠(+4.21%), 엘앤에프(+2.13%)도 상승했다. 다만 소형 장비주로는 대성하이텍(+10.74%), 자비스(+10.13%), 케이지에이(+10.12%), 아이비젼웍스(+10.09%)가 강했던 반면 성호전자(-9.54%), 지에프아이(-9.53%), 미래산업(-9.25%)은 약세여서 업종 전반의 추세 전환보다는 실적·수급 기반 순환매에 가까웠다.
[금융·손해보험]
손해보험 테마가 +4.13%로 전 종목 상승했고 은행도 +2.00%로 방어력을 보였다. 한화손해보험(+7.21%), DB손해보험(+5.30%), 삼성화재(+5.28%), 메리츠금융지주(+5.53%), KB금융(+4.56%), 하나금융지주(+3.49%), 신한지주(+2.54%), 우리금융지주(+2.03%)가 동반 강세였다. 우리금융지주는 세 주체 합계 +329억원이 유입됐고 KB금융은 기관 +326억원 순매수였지만 외국인이 -244억원을 순매도했다. DB손해보험도 연기금 +265억원과 외국인 -270억원이 맞서 주주환원 기대 속에서도 종목별 주체 차별화가 컸다.
[바이오 대형주와 개별주]
셀트리온(+5.56%)은 미국 허가 신청 기대와 함께 외국인 +99억원·기관 +657억원·연기금 +425억원이 유입돼 이날 세 주체 동시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삼성바이오로직스(+3.25%), 유한양행(+5.26%)도 세 주체 동시 순매수가 확인됐고 SK바이오팜(+2.65%), 삼천당제약(+2.69%), SK바이오사이언스(+2.00%)가 상승했다. 반면 엘앤케이바이오(-28.24%), 메드팩토(-12.16%), 파마리서치(-11.00%), 펩트론(-10.72%), 피플바이오(-9.95%), 로킷헬스케어(-9.49%)는 급락해 대형 바이오와 중소형 성장주의 흐름이 극명하게 갈렸다.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최근 급변동의 후유증으로 반도체 생산 테마는 -3.77%, 후공정은 -6.82%, 전공정 장비는 -5.54%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5.64%)와 삼성전자(-0.72%)는 외국인·연기금 매수에도 기관 매도로 눌렸고, 삼성전기(-14.58%)는 외국인 -896억원·기관 -576억원·연기금 -352억원이 겹쳤다. LG이노텍(-7.42%), 주성엔지니어링(-15.33%), LB세미콘(-14.90%), 테스(-12.51%), 피에스케이(-11.75%), 브이엠(-11.38%), 나노씨엠에스(-15.94%)도 약세였다. 반면 기가레인(+13.67%), 루멘스(+12.56%), 에이치엔에스하이텍(+11.17%), 엔시트론(+7.75%)은 개별 재료로 올라 업종 하락 속 제한적 틈새 강세를 보였다.
[AI·로봇 차별화]
AI·로봇은 강한 개별주와 대규모 차익 매물이 동시에 나타났다. 시선AI(+9.19%), 롯데이노베이트(+9.11%), 스맥(+5.59%), 싸이맥스(+5.41%), 카카오(+2.41%)는 상승했지만 케이엔알시스템(-21.82%), 한국피아이엠(-21.15%), 현대무벡스(-17.48%), 오브젠(-17.23%), 이랜시스(-15.55%), 티엑스알로보틱스(-14.64%), 아진엑스텍(-13.63%)은 급락했다. 카카오에는 세 주체 합계 +231억원이 유입된 반면 중소형 로봇주는 전일 급등분을 되돌리는 흐름이 강해, 피지컬 AI라는 같은 재료 안에서도 실적·유동성에 따른 양극화가 나타났다.
[게임·통신·에너지 확산]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일부 자금은 실적과 방어 성격이 있는 업종으로 이동했다. 게임에서는 넷마블(+6.95%), 크래프톤(+6.15%), 통신에서는 LG유플러스(+6.59%)가 강했고, 에너지·화학에서는 지역난방공사(+6.09%), 롯데정밀화학(+6.06%), S-Oil(+2.93%), 금호석유화학(+2.73%), 한화솔루션(+2.84%)이 상승했다. 철강·소재에서는 KG스틸(+7.82%), 포스코인터내셔널(+3.80%), 고려아연(+0.22%)이 버티며 지수 약세 속 업종 순환의 폭을 넓혔다.
개별주: [게임] 넷마블 +6.95%, 크래프톤 +6.15% / [통신] LG유플러스 +6.59%, 빛샘전자 +8.40% / [정유·에너지] SK이노베이션 +6.48%, 지역난방공사 +6.09%, S-Oil +2.93% / [철강·소재] KG스틸 +7.82%, POSCO홀딩스 +4.16%, 포스코인터내셔널 +3.80% / [운송·물류] STX그린로지스 +12.04%, 현대글로비스 +1.81%, HMM +1.38%.
[특징주]
서산 +30.0% 호남 반도체 인프라 수혜 기대가 부각됐다.
금호건설 +30.0%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따른 건설 수혜 기대가 유입됐다.
씨메스로보틱스 +29.9% NC AI와의 피지컬 AI 협력 강화 소식으로 제조·물류 로봇 고도화 기대가 커졌다.
레몬헬스케어 +29.9% 상급병원 협력 확대와 매출 성장 기대가 반영됐다.
코난테크놀로지 +20.1% AI 소프트웨어 종목으로 매수세가 집중됐다.
JW신약 +15.6%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검토 소식이 촉매가 됐다.
CJ CGV +13.8% 국민성장펀드의 대규모 투자 추진 기대가 부각됐다.
제이브이엠 +12.4% 2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가 반영됐다.
오로라 +12.4% 미국 법인 성장에 힘입은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가 유입됐다.
일승 +11.8% 조선 대형사의 호실적과 한·미 조선 협력 기대가 기자재주로 확산됐다.
매드업 +11.5% 2026년 하반기 신규상장 종목군의 순환매가 유입됐다.
HD한국조선해양 +10.0%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며 조선 업종 상승을 주도했다.
금호타이어 +8.6%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주로 부각됐다.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 등락률
LG생활건강 +11.03% 아모레퍼시픽 +9.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6.79% 포스코퓨처엠 +6.63% LG유플러스 +6.59% LG에너지솔루션 +6.49% SK이노베이션 +6.48% 한화오션 +6.30% 크래프톤 +6.15% 셀트리온 +5.56%
[수급 분석 브리핑]
시장별 합계:
- 외국인: 코스피 +13,309.9억원, 코스닥 +2,474.8억원
- 기관: 코스피 +805.2억원, 코스닥 -1,435.5억원
- 연기금: 코스피 +3,801.9억원, 코스닥 -439.2억원
3주체 동시 순매수 (외국인 +10억/기관 +10억/연기금 +5억 이상):
- 셀트리온 (외국인 +99억, 기관 +657억, 연기금 +425억)
- LG생활건강 (외국인 +288억, 기관 +301억, 연기금 +164억)
- 아모레퍼시픽 (외국인 +69억, 기관 +324억, 연기금 +241억)
- 한화오션 (외국인 +415억, 기관 +161억, 연기금 +27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28억, 기관 +338억, 연기금 +208억)
- 삼성바이오로직스 (외국인 +15억, 기관 +279억, 연기금 +231억)
- POSCO홀딩스 (외국인 +79억, 기관 +223억, 연기금 +104억)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49억, 기관 +211억, 연기금 +144억)
- 우리금융지주 (외국인 +41억, 기관 +196억, 연기금 +92억)
- LG에너지솔루션 (외국인 +64억, 기관 +204억, 연기금 +58억)
외국인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5,841억, SK스퀘어 +1,640억, 삼성전자 +1,482억, 효성중공업 +620억, 한화오션 +415억
기관 순매수 TOP 5: 셀트리온 +657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38억, KB금융 +326억, 아모레퍼시픽 +324억, LG생활건강 +301억
연기금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1,285억, 삼성전자 +1,217억, 셀트리온 +425억, DB손해보험 +265억, 아모레퍼시픽 +241억
외국인 순매도 TOP 5: 삼성전기 -896억, SK이터닉스 -327억, DB손해보험 -270억, KB금융 -244억, 삼성화재 -214억
기관 순매도 TOP 5: SK스퀘어 -1,824억, SK하이닉스 -828억, 효성중공업 -705억, 삼성전기 -576억, 삼성전자 -370억
연기금 순매도 TOP 5: SK스퀘어 -985억, 삼성전기 -352억, LG이노텍 -319억, 효성중공업 -225억, 미래에셋증권 -136억
업종 집중도 TOP 3: 전기전자 23.1%, 화학 15.4%, 금융 10.3%
[내일 주목할 이슈]
- [중국 경기] 중국의 7월 공식 제조업 PMI 발표에 따라 화학·철강·화장품 등 중국 민감 업종의 순환매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미국 고용비용] 미국 노동통계국의 2분기 고용비용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어 매파적으로 해석된 7월 FOMC 이후 금리 민감주의 변동성 요인이다.
- [에너지 실적] 셰브런과 엑슨모빌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미·이란 갈등과 유가 변화가 정유·조선·운송주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 [국내 수급] 월말 리밸런싱과 최근 연속 급변동 이후 외국인의 대형 반도체 저가 매수와 기관의 코스닥 매도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참고 자료
- 네이버증권 지수 API: KOSPI·KOSDAQ 2026-07-30 등락률
- KRX 원천 투자자별 매매 및
순매수분석_20260730_summary.json - 키움증권 테마 그룹 목록: 1일 등락률 상승·하락 정렬
- 텔레그램
t.me/awake_schedule2026-07-30 주요 상승 종목 현황 - Yahoo Finance 글로벌 시장 요약
- 네이버 뉴스: 7월 FOMC·미국 반도체·미국-이란 갈등 관련 국내 증시 기사
- 미국 노동통계국 2026년 7월 발표 일정
- 2026년 7월 27~31일 미국 기업 실적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