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마감시황
2026년 8월 6일 (목요일) 마감 시황
2026년 8월 6일 (목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외국인 반도체 투매 · 코스닥 상대강세 · 바이오·화장품 순환매
[핵심 요약]
코스피는 -4.58%, 코스닥은 +0.26%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상승 490개·하락 381개인데도 초대형 반도체 급락으로 지수가 크게 밀렸고, 코스닥은 상승 736개·하락 893개로 지수와 체감 흐름이 엇갈렸다. 외국인은 코스피 -3조3,115억·코스닥 -2,478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코스피 -1,214억·코스닥 +1,615억, 연기금은 코스피 +471억·코스닥 +40억으로 외국인 반도체 매물을 일부 흡수했다. 전일 미국 나스닥 -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40%, AMD -7.04%가 반도체 차익 실현을 자극한 반면, 바이오·화장품·금융·항공으로 자금이 이동해 지수 급락 속 강한 종목 장세가 나타났다.
[업종 및 특징 테마]
[시장 폭과 수급 경로]
코스피는 지수 급락과 달리 상승 종목이 하락 종목보다 109개 많아 시장 전체 붕괴보다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의 집중 조정 성격이 강했다. 외국인은 양시장 합계 -3조5,592억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00억, 연기금은 +511억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자금은 삼성전자(-6.30%), SK하이닉스(-10.37%), 삼성전기(-9.37%), SK스퀘어(-13.32%)에서 대거 이탈한 반면 LG생활건강(+10.77%), 셀트리온(+2.47%), 한진칼(+3.84%), 대한항공(+2.23%)에는 세 주체 매수가 함께 들어왔다. 코스닥은 지수는 올랐지만 하락 종목이 더 많아 대형 바이오와 일부 성장주의 방어력이 지수를 받친 선별 장세였다.
[반도체 대형주 급락]
미국 기술주 약세와 전일 급반등 뒤 차익 실현이 겹치며 삼성전자(-6.30%), SK하이닉스(-10.37%), 삼성전자우(-6.42%), SK스퀘어(-13.32%)가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 -1조6,936억, 삼성전자 -7,268억, SK스퀘어 -1,515억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같은 세 종목을 각각 -4,222억, -2,777억, -824억 순매도했다. 연기금이 SK하이닉스를 +511억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매도 규모를 상쇄하지 못했고, 대형 반도체 쏠림이 지수 변동성을 다시 키웠다.
[반도체 소부장과 IT 하드웨어 차별화]
대형주 충격 속에서도 아스플로(+15.15%), HLB이노베이션(+8.17%), 코스텍시스(+7.99%), 덕산네오룩스(+7.26%), 티엘비(+6.77%)는 개별 재료와 낙폭 과대 매수로 버텼다. 반면 기가레인(-16.20%), 파두(-12.93%), 케이씨텍(-11.60%), 한미반도체(-4.07%)는 매물이 이어져 반도체 바스켓의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을 크게 웃돌았다. 삼성전기(-9.37%)에는 기관 +959억·연기금 +183억이 유입됐지만 외국인이 -5,468억을 매도해 주체 간 충돌이 가장 선명했다. 단기 반등의 지속성은 외국인의 대형주 매도 둔화와 소부장 확산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바이오·헬스케어 방어]
반도체에서 빠진 자금 일부가 실적·기술수출·신약 모멘텀이 있는 바이오로 이동했다. 알테오젠(+5.96%), 유한양행(+3.60%), 한미약품(+2.89%), 셀트리온(+2.47%), SK바이오팜(+1.83%), 삼성바이오로직스(+1.54%), HLB(+0.86%)가 대형주 방어축을 형성했고 휴젤(+7.31%), 한스바이오메드(+8.96%), CG인바이츠(+13.41%)로 강세가 확산됐다. 셀트리온은 외국인 +96억·기관 +327억·연기금 +76억의 3주체 동시 순매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국인 +153억 순매수가 확인돼 단순 중소형주 순환보다 수급의 질이 양호했다. 다만 씨어스(-15.70%), 티앤알바이오팹(-8.48%)처럼 의료기기·재생의료 일부는 급락해 업종 내부 차별화가 컸다.
[화장품·K뷰티 주도]
실적 개선과 북미·글로벌 유통 확대 기대가 결합되며 화장품이 가장 선명한 비반도체 주도축으로 부상했다. 본느(+29.93%), 제닉(+10.60%), 마녀공장(+8.46%), 제이투케이바이오(+7.56%)가 중소형 확산을 이끌었고, 대형주에서는 LG생활건강(+10.77%), 에이피알(+5.73%), 아모레퍼시픽(+4.95%), 실리콘투(+6.06%)가 동반 상승했다. LG생활건강에는 외국인 +77억·기관 +354억·연기금 +268억, 아모레퍼시픽에는 각각 +110억·+133억·+39억, 실리콘투에는 +31억·+28억·+18억이 유입돼 대형 브랜드와 수출 플랫폼으로 매수세가 퍼졌다. 모아라이프플러스(-16.51%), 리더스코스메틱(-3.50%)은 약세여서 전 종목 동반 상승은 아니었다.
[금융·지주와 밸류업 방어]
반도체 변동성을 피한 자금은 금융·주주환원 바스켓으로도 이동했다. 메리츠금융지주(+4.40%), 신한지주(+3.67%), 하나금융지주(+3.65%), KB금융(+0.47%)이 올랐고, 신한지주는 외국인 +111억·기관 +95억·연기금 +8억의 3주체 동시 순매수가 확인됐다. 한진칼(+3.84%)은 외국인 순매수 1위와 3주체 합계 +427억이 겹쳐 수급 주도주로 부각됐다. 다만 SK(-9.43%), SK스퀘어(-13.32%)는 반도체 자회사 가치와 차익 매물 영향으로 급락해 같은 지주사 안에서도 금융·소비 지주와 반도체 지주의 방향이 갈렸다.
[항공·해운 수급 방어]
한진칼(+3.84%), 대한항공(+2.23%), HMM(+1.42%)은 모두 외국인·기관·연기금 동시 매수가 유입되며 약세장에서 방어력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세 주체 합계 +323억, HMM은 +80억으로 집계됐고, 항공·해운의 수급 개선은 반도체 매도 자금의 이동 경로 중 하나였다. 반면 티웨이홀딩스(-9.21%) 등 일부 저비용항공 관련주는 약세여서 업종 전반의 일괄 상승보다는 대형 운송주 중심의 선택적 매수였다.
[2차전지·비철금속 선별 반등]
2차전지는 지수 충격을 피했지만 종목별 강도 차가 컸다. 고려아연(+12.69%)이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기관 +325억·연기금 +232억을 끌어들였고, 삼아알미늄(+8.49%), 나노신소재(+4.65%), 에코프로머티(+4.57%), 솔브레인(+4.20%)으로 소재주 강세가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2.83%), LG화학(+2.15%), 포스코퓨처엠(+0.89%), 에코프로비엠(+0.79%)도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에는 3주체 합계 +128억이 유입됐다. 반면 윤성에프앤씨(-10.00%), 태성(-9.04%) 등 장비주는 급락해 셀·소재와 장비의 차별화가 뚜렷했다.
[AI 소프트웨어·로봇 양극화]
정부 로봇 육성 기대와 AI 서비스 성장 재료로 비큐AI(+29.99%), 이스트에이드(+29.97%), 피앤에스로보틱스(+11.18%), 클로봇(+10.74%), 미디어젠(+10.36%), 코닉오토메이션(+10.24%)이 강했다. 그러나 케이쓰리아이(-15.27%), 바이브컴퍼니(-14.34%), 유디엠텍(-10.78%), 뉴로메카(-7.58%)는 급락해 테마 지수보다 개별 재료의 유무가 성과를 갈랐다. 대형 반도체가 무너진 날에도 AI 응용 소프트웨어와 로봇 일부가 살아남았지만, 상승 종목 수보다 하락 종목 수가 많아 추격보다는 수급 확인이 필요한 흐름이다.
[방산·전력기기 차익 매물]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7%)는 외국인 +125억·기관 +54억·연기금 +9억의 3주체 동시 순매수로 견조했지만,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12.03%)는 급락해 방산 내부 방향이 갈렸다. 전력기기는 전일 급등 피로와 외국인 차익 실현으로 효성중공업(-9.28%), LS ELECTRIC(-4.48%), HD현대일렉트릭(-1.42%)이 밀렸다. 특히 효성중공업에는 외국인 -627억이 집중돼 AI 전력 인프라의 장기 논리와 단기 수급 부담이 동시에 드러났다. 뉴스보다 전일 상승폭과 외국인 보유 조정이 더 크게 작용한 구간이다.
[건설·내수·콘텐츠 순환]
기관 순매수 2위인 GS건설(+4.65%)과 현대건설(+2.27%)은 대형 성장주 매도 속 대체 투자처로 부각됐다. 내수에서는 BGF리테일(+9.16%), 영원무역(+7.71%), GS리테일(+6.65%)이 강했지만 현대백화점(-3.36%)은 연기금 -111억 순매도로 약세를 보였다. 콘텐츠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0.36%)이 급등했고 넷마블(+2.77%), NC(+1.91%), 카카오(+0.39%)가 상승해 반도체와 다른 방향의 순환매가 확인됐다. 다만 업종 전체보다는 실적·낙폭·수급을 갖춘 종목에 매수가 제한됐다.
[개별주 태그 바스켓]
개별주: [항공·물류] 한진칼 +3.84%, 대한항공 +2.23%, HMM +1.42% / [바이오 대형주] 알테오젠 +5.96%, 유한양행 +3.60%, 셀트리온 +2.47% / [내수소비] BGF리테일 +9.16%, 영원무역 +7.71%, GS리테일 +6.65% / [원자재·소재] 고려아연 +12.69%, 삼아알미늄 +8.49%, 나노신소재 +4.65% / [반도체 방어주] 아스플로 +15.15%, HLB이노베이션 +8.17%, 코스텍시스 +7.99%. 지수 급락 속에서도 3주체 동시 매수와 실적 재료가 겹친 바스켓은 견조했지만, 반도체·전력·방산의 전일 주도주는 외국인 차익 매물에 민감했다.
[특징주]
아로마티카 +29.90% 2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됐다.
매드업 +29.90% AI 기반 광고대행과 마케팅 AI 에이전트 성장 기대에 신규 상장 관심이 더해졌다.
SK디앤디 +29.80% 금융감독원의 유상증자 정정 요구 이후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유입됐다.
인바디 +23.50% 비만치료제 확산과 중국·북미·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기대가 부각됐다.
온코닉테라퓨틱스 +22.30%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의 인도 품목허가로 글로벌 상업화 기대가 커졌다.
JW신약 +16.20%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검토 기대와 외국인 관심이 반영됐다.
코스맥스엔비티 +15.80% 미국·호주 법인 구조조정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가 유입됐다.
져스텍 +15.50% 정부 로봇 산업 육성책에 따른 기술 지원 기대가 부각됐다.
안국약품 +14.00% 페바로젯 성장과 순환기 의약품 시장 확대 기대가 반영됐다.
제이에스링크 +13.40% 비중국 영구자석 공급망 구축 가속화 기대가 유입됐다.
코스메카코리아 +10.70% 항노화 원료 공동개발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기대가 부각됐다.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 등락률
고려아연 +12.69% LG생활건강 +10.77% 알테오젠 +5.96% 에이피알 +5.73% 아모레퍼시픽 +4.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67% 신한지주 +3.67% LG에너지솔루션 +2.83% 삼성전자 -6.30% SK하이닉스 -10.37%
[수급 분석 브리핑]
양시장 합계: 외국인 -3조5,592억, 기관 +400억, 연기금 +511억. 코스피는 외국인 -3조3,115억·기관 -1,214억·연기금 +471억, 코스닥은 외국인 -2,478억·기관 +1,615억·연기금 +40억으로 집계됐다.
3주체 동시 순매수 (외국인 +10억/기관 +10억/연기금 +5억 이상):
- LG생활건강 (외국인 +77억, 기관 +354억, 연기금 +268억)
- 셀트리온 (외국인 +96억, 기관 +327억, 연기금 +76억)
- 한진칼 (외국인 +363억, 기관 +38억, 연기금 +26억)
- 대한항공 (외국인 +147억, 기관 +133억, 연기금 +43억)
- 아모레퍼시픽 (외국인 +110억, 기관 +133억, 연기금 +39억)
- 신한지주 (외국인 +111억, 기관 +95억, 연기금 +8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국인 +125억, 기관 +54억, 연기금 +9억)
- 에코프로비엠 (외국인 +20억, 기관 +86억, 연기금 +22억)
- HMM (외국인 +32억, 기관 +34억, 연기금 +15억)
- 실리콘투 (외국인 +31억, 기관 +28억, 연기금 +18억)
외국인 순매수 TOP 5: 한진칼 +363억, 기아 +225억, 삼성바이오로직스 +153억, 대한항공 +147억, 현대백화점 +141억
기관 순매수 TOP 5: 삼성전기 +959억, GS건설 +399억, LG생활건강 +354억, 셀트리온 +327억, 고려아연 +325억
연기금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511억, LG생활건강 +268억, 고려아연 +232억, 삼성전기 +183억, SK텔레콤 +120억
외국인 순매도 TOP 5: SK하이닉스 -1조6,936억, 삼성전자 -7,268억, 삼성전기 -5,468억, SK스퀘어 -1,515억, 효성중공업 -627억
기관 순매도 TOP 5: SK하이닉스 -4,222억, 삼성전자 -2,777억, SK스퀘어 -824억, 삼성전자우 -598억, 심텍 -202억
연기금 순매도 TOP 5: 삼성전자 -1,089억, SK스퀘어 -476억, 현대백화점 -111억, 기아 -75억, 삼성전자우 -73억
중복 출현 4회 이상: GS건설, LG생활건강
업종 집중도 TOP 3: 전기전자 17.8%, 화학 11.1%, 운송장비·부품 8.9%
[내일 주목할 이슈]
- 21:30 미국 7월 고용보고서 — 비농업 고용·실업률·임금이 연준 정책 기대와 반도체·성장주 할인율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 외국인 반도체 매도 연속성 — SK하이닉스·삼성전자·삼성전기의 대규모 매도가 진정되는지, 연기금·기관의 저가 매수가 방어력을 보이는지 확인한다.
- 코스닥 순환매 지속 여부 — 바이오·화장품·AI 응용주의 강세가 시장 폭 개선으로 확산되는지, 지수 상승과 하락 종목 우위의 괴리가 해소되는지 점검한다.
참고 자료
- 네이버증권 코스피 지수 API, 네이버증권 코스닥 지수 API
- KRX 원천 엑셀 및
/home/nirvana/AI_Data/market/krx-investor-flow/순매수분석_20260806_summary.json /home/nirvana/Obsidian/Nirvana_Obsidian/7. Attachments/2026-08-06_closing_context.json, Yahoo Finance 글로벌 시장 요약- awake_schedule 주요 상승 종목 현황
- 이데일리 마감 보도, 한국경제 마감 보도, 뉴시스 마감 보도
- 미국 BLS 2026년 발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