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2일 마감시황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마감 시황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반도체 대형주 귀환 · K-뷰티 실적 · 코스피·코스닥 수급 차별화
[핵심 요약]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3.68%, 코스닥은 +0.12%로 마감해 지수 간 온도 차가 컸다. 코스피에서 외국인 +2조8,427억원·기관 +5,279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연기금은 -281억원이었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 -1,609억원·기관 -1,459억원·연기금 -188억원으로 세 주체가 모두 순매도했다. 미국 AI 하드웨어 재료와 주주환원 기대가 반도체·LG그룹 IT주를 끌어올렸고, K-뷰티와 전력기기·건설이 뒤를 이었지만 바이오·게임은 개별 악재와 매물로 약세였다.
저가에서 모아왔던 대형 반도체 종목들은 오늘 하락추세 돌파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내일 상승 규모와 외국인 수급 여부에 따라서 다시 치고 올라갈 가능성 있으니 지속 체크. 코스닥 지수 상품은 이미 수익권에서 밀리면 더 모아간다는 전략으로 대응.\
업종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할 수급의 집중은 보이지 않으므로 순환매는 소액 단타로 대응이 바람짐.
[업종 및 특징 테마]
[반도체 대형주와 코스피 수급 주도]
미국 AI 인프라 투자 재평가와 메모리 업황·주주환원 기대가 겹치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이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로 가장 먼저 유입됐다. 삼성전자 +6.68%는 외국인 +1조4,816억원·기관 +1,962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SK하이닉스 +5.54%는 외국인 +8,522억원·기관 +2,888억원·연기금 +436억원의 3주체 동시 순매수를 받았다. SK스퀘어 +8.36%, 삼성전기 +5.78%, 두산 +6.54%까지 강세가 이어진 반면 삼성전자우 +3.27%는 연기금 매수에도 외국인 -519억원이 출회돼 같은 계열 안에서도 수급이 갈렸다.
[반도체 장비·소재로 확산]
대형주에서 시작한 매수는 테스트·공정·소재주로 넓어졌다. 두산테스나 +15.14%, 에프에스티 +14.69%, 미래산업 +14.57%, 이노테크 +12.87%, 엘케이켐 +12.56%, 다원넥스뷰 +12.50%, 저스템 +11.78%, 미코 +11.73%가 두 자릿수 상승했고, 주성엔지니어링 +7.14%, 원익IPS +6.49%도 동반 강세였다. 다만 심텍 -8.17%에는 기관 -542억원, 비에이치 +1.93%에는 외국인 -197억원이 잡혀 업종 전체의 일괄 상승보다 실적·수급별 선별 장세에 가까웠다.
[LG그룹 IT·AI 하드웨어]
로봇·AI 사업 기대와 전장·부품 수요가 결합되며 LG전자 +12.82%가 외국인 +1,153억원·기관 +699억원·연기금 +256억원의 동시 매수를 받았다. LG이노텍 +10.02%, LG전자우 +7.31%, 유니퀘스트 +16.61%, 에스비비테크 +6.43%로 확산됐고, LG씨엔에스 +2.25%에는 연기금 +227억원이 유입됐다. 반면 AI 소프트웨어군에서는 핀텔 -19.82%, 이스트에이드 -10.71%, 비큐AI -9.13%, 씨이랩 -8.77%가 밀려 하드웨어 중심의 쏠림이 선명했다.
[전력기기·전선과 원전 인프라]
북미 전력망 투자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전력기기 실적 기대가 전선·변압기·원전 인프라로 이어졌다. 대원전선 +10.40%, 그리드위즈 +7.98%, KBI메탈 +6.07%, HD현대일렉트릭 +5.82%, LS ELECTRIC +2.71%, 두산에너빌리티 +3.08%가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에는 외국인 +103억원·기관 +202억원·연기금 +83억원의 동시 매수가 확인됐지만 옴니시스템 -25.53%, 코스텍시스 -8.44%는 급락해 중소형 전력·부품주는 변동성이 컸다.
[K-뷰티 실적 랠리와 수급 차별화]
상반기 화장품 수출 호조와 ODM 업체들의 2분기 최대 실적이 화학·유통주를 두 번째 주도축으로 만들었다. 오가닉티코스메틱 +29.80%, 뷰티스킨 +14.11%, 코스메카코리아 +12.80%, 씨앤씨인터내셔널 +9.07%, 달바글로벌 +6.50%로 온기가 퍼졌다. 한국콜마 +22.80%는 급등했지만 외국인이 -320억원 순매도해 차익 실현이 동반됐고, 실리콘투 +12.98%는 외국인 +117억원·기관 +176억원·연기금 +19억원의 동시 매수로 수급의 질이 달랐다. 본느 -6.20%, 프롬바이오 -6.11%, 클래시스 -5.50%는 약세여서 K-뷰티 안에서도 실적 확인 종목에 매수가 집중됐다.
[2차전지 순환매와 높은 변동성]
반도체 강세가 성장주 전반의 위험선호를 살리며 2차전지 일부로 순환매가 유입됐다. 코이즈 +29.94%, 디에스케이 +17.02%, 네오티스 +16.27%, 미코 +11.73%, 엔바이오니아 +8.67%, 아이엘 +8.41%가 올랐고 삼성SDI +5.66%는 외국인 +126억원·기관 +374억원·연기금 +107억원의 동시 순매수를 받았다. 그러나 뉴인텍 -26.94%, 엔켐 -7.83%, 피노 -6.18%가 급락해 업종 추세 전환보다 종목별 재료와 숏커버가 섞인 고변동성 반등으로 해석된다.
[건설·지역 인프라의 후속 확산]
지역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프라 투자 기대가 중소형 건설주를 자극한 뒤 대형 건설주로 제한적으로 확산됐다. 코오롱글로벌 +13.51%, 동신건설 +5.36%, 오늘이엔엠 +5.23%, 진흥기업우B +5.23%가 강세였고 삼성물산 +3.77%, 대우건설 +2.94%, GS건설 +1.29%도 상승했다. GS건설에는 외국인 +24억원·기관 +43억원·연기금 +29억원의 동시 매수가 들어왔지만 현대건설 +1.34%, DL이앤씨 +0.96%는 상대적으로 탄력이 약해 정책·지역 재료가 있는 종목 중심 흐름이었다.
[바이오 개별주와 업종 전반 약세]
개별 임상·제품 재료가 있는 종목만 반등하고 업종 폭은 크게 부진했다. 샤페론 +29.81%, 바이오비쥬 +8.43%, 라메디텍 +7.94%, 뷰웍스 +7.33%, HLB펩 +5.56%는 강했지만 상승 78개보다 하락 191개가 많았다. 랩지노믹스 -16.32%, CMG제약 -15.06%, 올릭스 -13.95%, 엘앤씨바이오 -10.55%가 급락했고, 알테오젠 -3.05%와 셀트리온 -4.04%에는 기관 매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73%에는 연기금 매도가 집중돼 대표 바이오주가 지수 대비 소외됐다.
[IT서비스·게임의 극단적 차별화]
결제·클라우드·보안과 게임 사이의 실적 차별화가 확대됐다. 미래아이앤지 +27.54%, 세중 +10.38%, 한싹 +9.27%, 유디엠텍 +9.26%는 강세였지만 E8 -21.29%, 핀텔 -19.82%, 펄어비스 -14.50%, 위메이드 -7.47%는 급락했다. 특히 펄어비스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하향 소식과 외국인 -391억원 순매도가 겹쳐 게임주 투자심리를 눌렀다. IT서비스 전체도 상승 95개보다 하락 141개가 많아 일부 호실적 종목의 급등이 업종 전반의 강세를 뜻하지는 않았다.
[방산·조선·자동차의 순환매 차이]
한국항공우주 +6.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8%, 현대로템 +3.61%로 방산·철도는 비교적 견조했고 연기금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13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HD현대중공업 -1.39%에는 기관 -282억원이 출회됐고 HD한국조선해양 -4.40%도 밀려 조선에는 차익 매물이 우세했다. 자동차는 현대차 +1.61%, 기아 +0.97%, 현대모비스 +0.61%, HL만도 보합으로 지수 급등에 비해 둔했으며, 연기금은 현대모비스를 -231억원 순매도했다.
[개별주 태그 바스켓]
개별주: [지주·자산주] SK +4.01%, SK네트웍스 +3.18%, 콜마홀딩스 +6.60% / [로봇] 유니퀘스트 +16.61%, 두산 +6.54%, 에스비비테크 +6.43% / [바이오] 샤페론 +29.81%, 라메디텍 +7.94%, HLB펩 +5.56% / [전력·기판] 대원전선 +10.40%, HD현대일렉트릭 +5.82%, 삼성전기 +5.78% / [방산·철도] 한국항공우주 +6.3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8%, 현대로템 +3.61%. 강한 개별 바스켓이 많았지만 코스닥 세 주체 순매도와 하락 종목의 급락 폭을 감안하면 추격보다 실적·수급 확인이 중요했던 장이다.
[특징주]
엠엑스로보틱스 +29.90% 스마트팩토리 테마 강세와 자동화 수요 기대가 부각됐다.
남화토건 +29.90% 건설 중소형주로 매기가 확산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건설 +29.90%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착공 기대가 건설 수주 모멘텀을 자극했다.
제이앤티씨 +22.90% 고난도 TGV 유리기판 개발 성과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경쟁력을 부각했다.
져스텍 +19.90% 반도체·우주산업용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력이 주목받았다.
서산 +19.90% 콘크리트 제품과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고부가 제품 확대 기대가 반영됐다.
코스맥스 +18.80% K-뷰티 수출 호조와 2분기 최대 실적이 재평가를 이끌었다.
일진전기 +17.30% 2분기 최대 실적과 북미향 전력기기 매출 성장 기대가 부각됐다.
펌텍코리아 +15.00% 화장품 업종 강세 속 포장재 수요 확대 기대가 유입됐다.
한국화장품제조 +14.60% K-뷰티 수출 호조가 화장품 제조사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JW중외제약 +14.30% 통풍 치료제 에파미뉴라드 임상 3상 유효성 확인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티씨케이 +14.20% 반도체 장비 강세와 SiC 코팅 수요, 상반기 실적 기대가 함께 반영됐다.
NHN +13.10% 결제·AI 클라우드·게임의 동반 성장에 따른 2분기 최대 실적이 부각됐다.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 등락률
LG전자 +12.82% LG이노텍 +10.02% SK스퀘어 +8.36% 삼성전자 +6.68% 한국항공우주 +6.35% HD현대일렉트릭 +5.82% 삼성전기 +5.78% 삼성SDI +5.66% SK하이닉스 +5.5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8%
[수급 분석 브리핑]
양시장 합계 방향:
- 코스피: 외국인 +2조8,427억원, 기관 +5,279억원, 연기금 -281억원
- 코스닥: 외국인 -1,609억원, 기관 -1,459억원, 연기금 -188억원
3주체 동시 순매수 (외국인 +10억/기관 +10억/연기금 +5억 이상):
- SK하이닉스 (외국인 +8,522억, 기관 +2,888억, 연기금 +436억)
- 삼성전기 (외국인 +1,759억, 기관 +1,087억, 연기금 +92억)
- LG전자 (외국인 +1,153억, 기관 +699억, 연기금 +256억)
- SK스퀘어 (외국인 +1,008억, 기관 +592억, 연기금 +38억)
- 삼성SDI (외국인 +126억, 기관 +374억, 연기금 +107억)
- 두산에너빌리티 (외국인 +103억, 기관 +202억, 연기금 +83억)
- 실리콘투 (외국인 +117억, 기관 +176억, 연기금 +19억)
- 두산 (외국인 +150억, 기관 +20억, 연기금 +8억)
- GS건설 (외국인 +24억, 기관 +43억, 연기금 +29억)
- 이수페타시스 (외국인 +22억, 기관 +44억, 연기금 +11억)
외국인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14,816억, SK하이닉스 +8,522억, 삼성전기 +1,759억, LG전자 +1,153억, SK스퀘어 +1,008억
기관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2,888억, 삼성전자 +1,962억, 삼성전기 +1,087억, LG전자 +699억, SK스퀘어 +592억
연기금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436억, LG전자 +256억, LG씨엔에스 +227억, 삼성전자우 +213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30억
외국인 순매도 TOP 5: 삼성전자우 -519억, 펄어비스 -391억, 한국콜마 -320억, 신세계 -213억, 비에이치 -197억
기관 순매도 TOP 5: 심텍 -542억, 삼양식품 -398억, 알테오젠 -386억, 셀트리온 -332억, HD현대중공업 -282억
연기금 순매도 TOP 5: 삼성전자 -319억, 현대모비스 -231억, 삼성바이오로직스 -174억, KT&G -123억, 신한지주 -118억
업종 집중도 TOP 3: 전기전자 39.5%, 운송장비·부품 10.5%, 화학 10.5%
[내일 주목할 이슈]
- [미국 물가] 오늘 밤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 결과와 13일 생산자물가가 금리 기대와 반도체·성장주 변동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다.
- [한국은행 자료] 한국은행의 7월 금융시장 동향과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 가계대출·외국인 자금 흐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주도주 지속성] 코스피로 쏠린 외국인·기관 매수가 반도체 대형주에서 장비·전력기기·K-뷰티로 이어지는지, 코스닥 세 주체 순매도가 완화되는지가 관건이다.
참고 자료
- 네이버증권 KOSPI 일별 등락률 API
- 네이버증권 KOSDAQ 일별 등락률 API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과 코스피 수급 배경
- K-뷰티 수출·ODM 3사 실적 동향
- 북미향 매출과 전력기기 실적 평가
- 미국 7월 소비자·생산자물가 일정
- 한국은행 8월 13일 발표 일정
- KRX 원천:
data_0001_20260812 종목시세·외국인·기관·연기금.xlsx - 수급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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