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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2026년 8월 18일 마감시황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마감 시황

2026년 8월 18일 (화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장중 급반전 · 반도체 소부장 차별화 · 기관 매도 우위

[핵심 요약]

코스피는 -1.55%, 코스닥은 -3.52%로 마감해 장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했고,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크게 많은 전강후약 장세가 나타났다. 장 초반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미국·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따른 유가와 시장금리 부담이 다시 부각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860억원·코스닥 +388억원 순매수였지만 기관은 각각 -7,949억원·-4,173억원, 연기금은 -811억원·-196억원 순매도로 양시장 하락 압력이 우세했다. 코스피는 상승 195개·하락 682개, 코스닥은 상승 372개·하락 1,288개로 체감 약세가 지수보다 강했고, HMM(+6.59%)·현대해상(+9.59%)처럼 수급이 동반된 일부 종목에만 자금이 집중됐다. 반도체 소부장과 보험·해운·남북경협이 선별 강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바이오·AI 일부 종목은 낙폭이 확대돼 지수보다 종목 간 차별화가 핵심인 하루였다. 지수가 밀릴 때 마다 코스닥 지수 상품은 조금씩 분할 매수로 모아가는 전략으로 대응.

[업종 및 특징 테마]

[반도체 대형주와 부품주 차별화]

반도체 대형주는 SK하이닉스(+1.03%)가 외국인과 연기금 매수로 버틴 반면 삼성전자(-2.19%)는 외국인 매수에도 기관 매도가 우세했고, 삼성전자우(-3.73%)·삼성전기(-7.57%)·LG이노텍(-3.21%)은 낙폭이 컸다. 업종 전체가 동반 상승한 장이 아니라 AI 메모리 수혜 기대가 남은 핵심주와 스마트폰·부품 대형주의 매물이 엇갈린 흐름이었다.

[반도체 소부장과 PCB 확산]

대형주 혼조 속 자금은 장비·검사·PCB로 이동했다. 이수페타시스(+7.64%)는 외국인·기관·연기금 3주체 동시 순매수로 주도했고, 티엘비(+9.39%)·하나마이크론(+7.10%)·기가비스(+6.66%)·HPSP(+5.57%)·ISC(+3.60%)·이오테크닉스(+2.48%)가 뒤를 이었다. 워트(+9.08%)·유니셈(+11.30%)까지 장비주 강세가 확산됐지만 한미반도체(0.00%)는 보합, 심텍(+2.02%)·파두(+4.27%)는 제한적 반등에 그쳐 종목 선택이 중요했다.

[전력 인프라와 에너지 방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며 LS(+6.18%)가 강세였고 LS ELECTRIC(+1.21%)·효성중공업(+1.02%)도 플러스를 지켰다. SK이노베이션(+2.18%)·HD현대에너지솔루션(+1.05%)은 에너지 축에서 방어력을 보였으나 두산에너빌리티(-5.69%)·한전기술(-4.46%)·한전KPS(-3.02%)는 매물이 출회돼 원전·전력 테마 내부에서도 전선·기기와 발전 기자재의 방향이 갈렸다.

[보험·금융 방어주]

현대해상(+9.59%)은 외국인 +139억원·기관 +79억원·연기금 +48억원의 3주체 동시 순매수로 시장 대표 방어주가 됐다. 미래에셋생명(+4.56%)·삼성생명(+3.16%)·DB손해보험(+2.94%)·삼성화재우(+2.60%)·삼성화재(+1.79%)도 동반 상승했다. 다만 메리츠금융지주(+0.43%)와 신한지주(-0.84%)는 제한적 흐름에 머물러 보험 중심 강세가 은행·지주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해운·운송 수급 집중]

HMM(+6.59%)은 기관 +418억원·연기금 +379억원을 포함한 3주체 동시 순매수로 두드러졌고, 흥아해운(+12.90%)·STX그린로지스(+29.91%)·팬오션(+4.32%)·대한해운(+1.97%)으로 매기가 확산됐다. 반면 동방(+0.05%)은 보합권, KSS해운(-2.22%)은 약세여서 해운 업종 전체의 일괄 상승보다는 개별 모멘텀과 수급에 따른 선별 장세였다.

[남북경협과 의류 확산]

남북 관계 완화 기대가 건설·의류·관광 연계 종목으로 번졌다. 좋은사람들(+30.00%)·인디에프(+29.81%)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일신석재(+22.24%)·제이에스티나(+16.40%)·신원(+8.41%)·조비(+5.61%)·형지엘리트(+3.35%)·남광토건(+2.59%)이 동반 상승했다. 정책 기대가 분명한 단기 촉매였지만 급등 종목이 많아 후속 뉴스 확인 전까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봐야 한다.

[2차전지의 상하단 분리]

소재 일부는 삼아알미늄(+9.64%)·에이에프더블류(+16.81%)·레몬(+9.22%)·후성(+4.60%)이 반등했지만 업종 대형주는 약세가 뚜렷했다. LG에너지솔루션(-5.01%)·삼성SDI(-5.43%)·에코프로(-6.94%)·에코프로비엠(-6.51%)·포스코퓨처엠(-5.92%)·LG화학(-3.57%)이 동반 하락했고, 엔켐(-12.05%)·하나기술(-12.33%)까지 낙폭이 확대됐다. 지수 반등 기대보다 개별 소재와 낙폭과대 종목의 단기 순환에 가까웠다.

[AI·로봇 내부 양극화]

AI·로봇은 화천기공(+11.27%)·유니퀘스트(+11.03%)·다이나믹솔루션(+8.82%)·비스토스(+7.01%)가 강했지만 오픈엣지테크놀로지(-11.97%)·에이디테크놀로지(-11.53%)·앤로보틱스(-11.43%)·하이젠알앤엠(-10.92%)은 급락했다. 같은 성장주 바스켓에서도 실적·수주 가시성보다 테마 순환 성격이 강했고, 코스닥 약세 속 고변동 종목의 차익 매물이 두드러졌다.

[바이오 개별주와 업종 약세]

신규 상장주가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바이오 업종 전반은 약세 종목이 훨씬 많았다. 신테카바이오(-24.45%)·리브스메드(-15.36%)·아스테라시스(-10.74%)·케어젠(-10.50%)·큐라클(-10.31%)이 큰 폭으로 밀렸다. 개별 임상·상장 모멘텀과 기존 성장주의 수급 이탈이 동시에 나타난 만큼 업종 지수보다 종목별 이벤트 확인이 우선되는 구간이다.

[개별주 태그 바스켓]

개별주: [음식료] 삼양식품(+5.04%)은 기관·연기금 순매수가 유입되며 방어력을 보였다. [통신] KT(+1.69%)는 상승했지만 SK텔레콤(-0.70%)·LG유플러스(-0.86%)는 약보합권으로 갈렸다. [건설] 금호건설(+4.10%)·IPARK현대산업개발(+1.81%)은 선방한 반면 GS건설(-3.39%)은 3주체 동시 순매수에도 하락했다. [자산주·지주] 이건홀딩스(+8.18%)·KPX홀딩스(+5.59%)·서부T&D(+4.45%)가 강했고, [정유] S-Oil(+4.07%)도 유가 상승 구간의 방어주 역할을 했다.

[특징주]

인제니아테라퓨틱스(Reg.S) +49.90% 글로벌 임상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기대 속 신규 상장 첫날 강세.

코데즈컴바인 +30.00% 남북 및 북미 대화 재개 기대가 의류 기반 남북경협주로 확산.

삼성공조 +29.90% 삼성전자의 광주산단 정밀 냉난방공조 기지 구축에 따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혜 기대.

마이크로컨텍솔 +29.90% 반도체 부품주 강세와 테스트 소켓 수요 확대 기대.

베뉴지 +29.80% 골프 테마 강세와 자산가치 부각이 맞물리며 급등.

레메디 +22.80% 인도 오디샤주 휴대용 X-ray 입찰 기술평가 단독 통과로 수주 기대 확대.

야스 +21.80% 중국 OLED 장비 생산 대응을 위한 파주 생산시설 가동 기대.

더본코리아 +21.80% 북미 사업 확대와 캐나다 호텔 80곳 협업 소식 부각.

제너셈 +18.50% 미국 반도체 업황 기대와 HBM 관련 장비 수혜 전망.

LB세미콘 +18.10% 미국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 흐름과 후공정 수혜 기대.

인텍플러스 +17.30% 반도체 기판 검사장비 수요와 FC-BGA·PCB·MLB 테마 강세 수혜.

혜인 +14.30% 도심 현장용 캐터필라 신형 휠굴착기 출시로 제품 경쟁력 기대.

대아티아이 +14.00% GTX 개발과 철도 신호·관제 시스템 수혜 기대.

아난티 +13.90% 한반도 평화 기대가 남북경협·관광 테마로 확산.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 등락률

현대해상 +9.59% 이수페타시스 +7.64% HMM +6.59% LS +6.18% 삼양식품 +5.04% SK하이닉스 +1.03% 삼성전자 -2.19% NAVER -4.82% LG에너지솔루션 -5.01% 삼성전기 -7.57%

[수급 분석 브리핑]

3주체 동시 순매수 (외국인 +10억/기관 +10억/연기금 +5억 이상):

  • HMM (외국인 +64억, 기관 +418억, 연기금 +379억)
  • 한미반도체 (외국인 +327억, 기관 +118억, 연기금 +12억)
  • 이수페타시스 (외국인 +48억, 기관 +328억, 연기금 +57억)
  • 삼성물산 (외국인 +19억, 기관 +140억, 연기금 +139억)
  • 현대해상 (외국인 +139억, 기관 +79억, 연기금 +48억)
  • GS건설 (외국인 +94억, 기관 +27억, 연기금 +15억)
  • ISC (외국인 +13억, 기관 +43억, 연기금 +24억)
  • 삼성화재우 (외국인 +13억, 기관 +22억, 연기금 +19억)
  • IPARK현대산업개발 (외국인 +10억, 기관 +14억, 연기금 +14억)

외국인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7,909억, 삼성전자 +1,767억, SK스퀘어 +497억, LS ELECTRIC +442억, 효성중공업 +400억

기관 순매수 TOP 5: HMM +418억, SK텔레콤 +348억, 이수페타시스 +328억, 삼양식품 +322억, GS +221억

연기금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1,209억, HMM +379억, 삼성물산 +139억, 삼양식품 +104억, 이오테크닉스 +78억

금융투자 순매수 TOP 5: 삼성화재 +114억, 리파인 +73억, 메리츠금융지주 +71억, 신한지주 +71억, SK텔레콤 +68억

사모펀드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391억, 삼성전자 +274억, 삼양식품 +217억, SK텔레콤 +156억, 삼성전자우 +119억

외국인 순매도 TOP 5: 삼성전기 -4,187억, 삼성전자우 -1,882억, 현대차 -820억, LG이노텍 -523억, 삼성SDI -351억

기관 순매도 TOP 5: 삼성전자 -2,573억, 삼성전기 -1,687억, SK하이닉스 -1,237억, 알테오젠 -371억, SK스퀘어 -359억

업종 집중도 TOP3: 전기전자 31.7%, 화학 14.3%, 금융 11.1%

[내일 주목할 이슈]

  1. 미국 7월 FOMC 의사록 공개: 물가와 고용에 대한 위원들의 판단, 시장금리 방향이 성장주 변동성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필요.
  2. 미국·이란 협상과 국제유가: 협상 불확실성이 이어질 경우 정유·해운의 상대 강세와 항공·화학의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지 점검.
  3.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 개막: AI 인프라·반도체·로봇 관련 발표가 전력기기와 소부장으로 추가 확산되는지 관찰.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