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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2026년 8월 21일 마감시황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마감 시황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대형 반도체·삼성 주주환원 ·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 대형주·중소형주 양극화

[핵심 요약]

코스피는 +0.88%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4.63% 급락해 양대 시장이 극명하게 갈렸고, 대형 반도체와 삼성그룹 환원 기대가 코스피를 방어하는 동안 성장주·중소형주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충격이 컸다.

외국인은 코스피 -1,712억원·코스닥 -2,876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연기금은 코스피에서 각각 +2,481억원·+464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에서는 -3,462억원·-456억원을 순매도해 시장별 수급 양극화를 확인했다.

반도체 대형주·보험·은행·통신·항공이 지수 방어축을 형성한 반면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바이오 중소형주, AI·로봇, 조선·방산·원전에는 광범위한 차익 매물이 나와 지수 상승률보다 시장 체감이 훨씬 약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하락추세 돌파로 중장기 보유 유효하다고 여러번 말씀드렸고, 박스권 돌파 여부와 외국인 매수세 유입 지속 여부 확인하고 대응.

코스닥은 매도 사이드카 발동 되었는데 여러번 말씀드린 것처럼 지수 상품만 소액 모아가는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 테마]

[대형 반도체와 삼성 주주환원] 장중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가 삼성전자우 +8.26%, 삼성전자 +3.87%, SK하이닉스 +2.31%를 끌어올리며 코스피의 1차 방어축이 됐다. 삼성전자에는 외국인 +4,394억원, 기관 +3,682억원, 연기금 +578억원이 동시에 유입됐고 SK하이닉스도 외국인 +144억원, 기관 +1,114억원, 연기금 +703억원의 동시 순매수를 기록했다. SK스퀘어는 0.00%로 쉬었고 LG전자 -3.95%, 현대차 -0.60%는 밀려 대형주 전반이 아니라 핵심 반도체와 환원 수혜주에만 자금이 집중됐다. 장 종료 뒤 DART 공정공시에서는 삼성전자의 2026년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90~110조원으로 예상되고 15조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이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돼 다음 거래일의 핵심 재료로 넘어갔다.

[반도체 소부장·후공정의 역행] 대형 반도체 강세와 달리 소부장·후공정에는 유동성 이탈이 뚜렷했다. 나노씨엠에스 +6.42%, 앤씨앤 +5.48%가 예외적으로 상승했지만 기가비스 -13.40%, 심텍 -13.23%, 코리아써키트 -11.36%, 티엘비 -10.12%, 대덕전자 -8.02%, DB하이텍 -7.43%, 삼성전기 -5.73%, 한미반도체 -5.32%, 이오테크닉스 -2.53%가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기에는 외국인 -1,198억원, 기관 -1,170억원, 연기금 -315억원이 동시에 빠져 같은 반도체 안에서도 대형 생산주와 부품·장비주의 수급 방향이 정반대였다.

[보험·은행·지주의 지수 방어] 삼성 계열 환원 기대와 기관 매수는 보험·은행·지주로 확산됐다. 삼성생명 +10.61%, 하나금융지주 +4.38%, SK +3.17%, 신한지주 +2.97%, KB금융 +2.69%가 상승했고, 삼성생명에는 기관 +659억원과 연기금 +280억원이 유입됐다. 다만 삼성생명은 외국인이 -759억원을 순매도했고 한화생명 -0.73%, 미래에셋생명 -8.08%, OCI홀딩스 -8.62%, 두산 -8.49%는 약세여서 금융 전체의 동반 상승보다는 삼성·대형 은행 중심의 선별 반등에 가까웠다.

[통신·클라우드의 방어적 강세] 성장주 투매 속에서도 현금흐름 가시성과 기관 수급이 있는 통신·대형 플랫폼은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SK텔레콤 +5.80%, LG유플러스 +1.43%, NAVER +1.14%, KT +0.58%가 상승했으며, SK텔레콤은 기관 +502억원과 사모펀드 +212억원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 포함됐다. 반면 중소형 통신장비는 센서뷰 -8.49%, 아이크래프트 -8.27%, 인텔리안테크 -8.04%, 파이버프로 -8.00%로 밀려 방어적 대형주와 설비 테마주 사이의 온도 차가 컸다.

[항공·운송의 제한적 반등] 대형 성장주에서 빠진 자금 일부는 항공·운송으로 이동했다. 대한항공 +2.99%, 아시아나항공 +1.16%, 대한해운 +3.44%가 상승했고 대한항공에는 금융투자 +96억원이 유입됐다. 다만 시장 전체가 위험회피 성격을 띤 만큼 운송 전반의 추세 전환보다는 원화 강세와 업종 순환매가 겹친 단기 방어 흐름으로 보는 편이 적절했다.

[가상자산·STO의 제한적 강세] 비트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6.40% 오른 영향으로 가상자산·토큰증권 바스켓에는 코스닥 급락과 다른 개별 강세가 나타났다. 파라택시스이더리움 +29.96%, 비트플래닛 +15.59%, 한화투자증권우 +9.95%, 위지트 +5.35%, 아이티센글로벌 +3.83%가 올랐다. 그러나 카카오 -7.49%처럼 대형 플랫폼에는 외국인 -523억원, 기관 -453억원, 사모펀드 -231억원이 동시에 빠져 디지털자산 기대가 플랫폼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았다.

[바이오 개별 호재와 광범위 투매] 바이오는 소수 이벤트 종목과 업종 전반의 약세가 공존했다. 레이저옵텍 +14.98%, 압타바이오 +9.50%가 상승했지만 알지노믹스 -18.18%, 플라즈맵 -13.69%, 한스바이오메드 -12.77%, 나이벡 -12.62%,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2.17%, 파미셀 -10.12%, 에스티팜 -10.10%, 알테오젠 -5.74%가 하락했다. 코스닥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와 금리 민감 성장주 부담이 개별 기술수출·임상 재료보다 더 넓게 작용한 하루였다.

[2차전지·성장주의 동반 급락] 2차전지는 코스닥 약세를 확대한 대표 축이었다. 엔켐 -15.98%, 삼아알미늄 -12.14%, 에이에프더블류 -11.59%, 에코프로비엠 -7.45%, 에코프로 -7.26%, 포스코퓨처엠 -5.14%, 삼성SDI -4.30%, LG에너지솔루션 -4.05%가 일제히 밀렸다. 실적보다 할인율과 수급 충격이 우선된 구간으로, 코스닥 기관 -3,462억원·외국인 -2,876억원 순매도의 부담이 고변동성 배터리주에 집중됐다.

[AI·로봇·플랫폼의 극단적 차별화] AI·플랫폼에서는 폴라리스AI +9.24%와 NAVER +1.14%가 버텼지만 모아데이타 -29.84%, 한싹 -9.16%, 버넥트 -8.94%, 스피어 -8.93%, 씨이랩 -8.69%, 카카오 -7.49%는 급락했다. 대형 플랫폼도 사업 재편 불확실성과 수급에 따라 갈렸고, 순수 테마형 중소형주는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국면에서 손절 물량이 겹쳤다. ‘AI’라는 공통 표어보다 현금흐름과 실제 수급이 성과를 결정한 장세였다.

[조선·방산·우주의 차익 매물] 최근 강세를 보였던 조선·방산·우주는 기관과 연기금 매도가 겹치며 약세 전환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11.6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3%, 한화엔진 -5.36%, 한화오션 -4.86%, 한국항공우주 -3.49%, HD한국조선해양 -3.33%, 삼성중공업 -2.88%가 하락했다. 기관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503억원, HD현대중공업 -50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83억원을 순매도했고 연기금도 방산 대형주를 줄여 수주 기대보다 차익 실현이 우세했다.

[원전·전력 인프라 약세] 개별 수주 재료가 있는 일부 종목을 제외하면 원전·전력 인프라도 매도 우위였다. 우진 -8.24%, 대원전선 -8.81%, LS ELECTRIC -6.12%, 일진파워 -5.56%, 효성중공업 -4.76%, 두산에너빌리티 -3.43%, 한국전력 -0.16%가 하락했다. 외국인은 두산에너빌리티 -689억원을, 사모펀드는 효성중공업 -143억원을 순매도해 장기 성장 논리보다 단기 포지션 축소가 먼저 나타났다.

[패션·K뷰티의 개별 순환매] 지수와 무관한 개별 순환매는 패션·K뷰티에 남았다. 원풍물산 +29.85%, 인디에프 +18.26%, TBH글로벌 +11.68%, 씨싸이트 +7.25%가 강했고, K뷰티에서는 펌텍코리아 +4.73%, 코스맥스 +4.03%, 실리콘투 +3.70%가 상승했다. 반면 본느 -16.08%, 코오롱인더 -8.90%는 급락해 소비주 역시 업종 전체보다 실적·수급이 확인된 종목만 선별되는 모습이었다.

[개별주 태그 바스켓] [대형 반도체] 삼성전자우 +8.26%, 삼성전자 +3.87%, SK하이닉스 +2.31% / [은행] 하나금융지주 +4.38%, 신한지주 +2.97%, KB금융 +2.69% / [플랫폼 차별화] NAVER +1.14%, 카카오 -7.49%, 모아데이타 -29.84% / [배터리 약세] 에코프로비엠 -7.45%, 에코프로 -7.26%, LG에너지솔루션 -4.05% / [조선·방산 매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11.6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3%, 한화오션 -4.86%로 요약된다. 코스피 상승에도 양시장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종목 선택과 수급 확인이 지수 방향보다 중요했다.

[특징주]

네오이뮨텍 +29.8% 미국 기업 대상 3,700억원 규모 기술수출 기대가 부각됐다.

코미코 +27.1% 반도체 세정·코팅 기술의 시장 지위 강화 기대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쿠콘 +23.2% 2분기 실적 개선과 신사업 확대 기대가 부각됐다.

우리기술투자 +20.0% 비트코인 강세로 가상자산 테마의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대창솔루션 +19.1% 826억원 규모 원전·SMR 특수강 공급계약 기대가 반영됐다.

제테마 +16.7% 중국 톡신 3상 최종 관문 통과로 현지 시장 진출 기대가 커졌다.

갤럭시아머니트리 +12.6% USDC 기반 크리에이터 보상과 서클 결제·정산 협력 논의가 부각됐다.

금호전기 +12.3%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기대가 매수세를 자극했다.

제넥신 +10.8% 반환 의무 없는 기술료 42억원 확보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졌다.

위더스제약 +10.3% 정부의 탈모 치료제 급여 검토 소식에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레이언스 +10.3% 산업용 CMOS 디텍터 매출 확대 기대가 반영됐다.

삼성화재 +6.3% 견조한 실적과 대량보유 공시 효과가 부각됐다.

삼성물산 +5.8% 삼성그룹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가 계열사로 확산됐다.

더즌 +5.8% 솔라나 재단과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협력 MOU가 부각됐다.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 등락률

삼성생명 +10.61% 삼성전자우 +8.26% SK텔레콤 +5.80% 하나금융지주 +4.38% 한미약품 +4.14% 코스맥스 +4.03% 삼성전자 +3.87% SK +3.17% 대한항공 +2.99% SK하이닉스 +2.31%

[수급 분석 브리핑]

양시장 수급 방향:

  • 외국인: 코스피 -1,712.10억원 / 코스닥 -2,876.44억원
  • 기관: 코스피 +2,480.82억원 / 코스닥 -3,462.16억원
  • 연기금: 코스피 +464.02억원 / 코스닥 -455.51억원

3주체 동시 순매수 (외국인 +10억원/기관 +10억원/연기금 +5억원 이상):

  • 삼성전자 (외국인 +4,394.36억원, 기관 +3,682.43억원, 연기금 +578.48억원)
  • SK하이닉스 (외국인 +143.90억원, 기관 +1,114.32억원, 연기금 +703.03억원)
  • SK스퀘어 (외국인 +28.63억원, 기관 +284.69억원, 연기금 +322.35억원)
  • SK (외국인 +61.39억원, 기관 +109.42억원, 연기금 +179.10억원)
  • 현대차 (외국인 +32.82억원, 기관 +98.12억원, 연기금 +10.44억원)

외국인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4,394.36억원, LG전자 +315.85억원, HD현대중공업 +312.9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4.51억원, 대덕전자 +197.88억원

기관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3,682.43억원, 삼성전자우 +1,813.28억원, SK하이닉스 +1,114.32억원, 삼성생명 +658.81억원, SK텔레콤 +501.54억원

연기금 순매수 TOP 5: SK하이닉스 +703.03억원, 삼성전자 +578.48억원, SK스퀘어 +322.35억원, 삼성생명 +279.86억원, SK +179.10억원

금융투자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3,319.83억원, 삼성전자우 +386.85억원, 삼성생명 +154.11억원, 대한항공 +95.64억원, 메리츠금융지주 +68.02억원

사모펀드 순매수 TOP 5: 삼성전자 +987.40억원, 삼성전자우 +745.08억원, SK하이닉스 +438.88억원, NAVER +231.06억원, SK텔레콤 +212.30억원

외국인 순매도 TOP 5: 삼성전기 -1,197.83억원, 삼성전자우 -1,023.46억원, 삼성생명 -758.94억원, 두산에너빌리티 -688.63억원, 카카오 -523.11억원

기관 순매도 TOP 5: 삼성전기 -1,169.56억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502.55억원, HD현대중공업 -500.61억원, 카카오 -453.0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82.58억원

연기금 순매도 TOP 5: 삼성전기 -314.85억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250.33억원, LG이노텍 -196.34억원, 두산 -177.7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77.07억원

금융투자 순매도 TOP 5: SK하이닉스 -1,099.96억원, DB하이텍 -245.51억원, 알테오젠 -200.03억원, 삼성전기 -169.86억원, 두산에너빌리티 -162.30억원

사모펀드 순매도 TOP 5: HD현대중공업 -287.85억원, 카카오 -231.47억원, 삼성전기 -155.17억원, 효성중공업 -143.49억원,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132.49억원

업종 집중도 TOP 3: 전기전자 26.2%, 화학 11.5%, 기계·장비 8.2%이며 미분류 종목은 없었다.

기관은 금융투자·보험·투신·사모·은행·기타금융·연기금을 포함한 합계이므로 세부 유형과 다시 합산하지 않는다.

[내일 주목할 이슈]

  1. [삼성전자 환원 집행] DART 공정공시에서 제시된 2026년 잔여 재원 약 90~110조원과 8월 24일부터 시작되는 15조원 자기주식 취득이 반도체·삼성그룹 수급을 추가로 견인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코스닥 충격의 정상화] 매도 사이드카 이후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완화되는지, 2차전지·바이오·반도체 소부장의 하락 종목 확산이 진정되는지가 다음 거래일의 핵심이다.
  3. [글로벌 금리와 정책 일정] 직전 미국 S&P 500 -0.87%, 나스닥 -1.00%, 다우 -1.32%의 약세와 장기금리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8월 27일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앞둔 성장주 변동성을 점검해야 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