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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2026년 8월 24일 마감시황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마감 시황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삼성전자 주주환원 실망 · 코스피-코스닥 디커플링 · 2차전지·바이오 순환매

[핵심 요약]

코스피는 삼성전자(-8.70%)와 SK하이닉스(-3.41%) 급락 여파로 -3.12% 밀렸지만, 코스닥은 2차전지·바이오 순환매에 힘입어 +1.42%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36,808.07억원·코스닥 +2,417.49억원, 기관은 코스피 -12,901.19억원·코스닥 +248.99억원으로 시장별 방향이 갈렸고, 연기금은 코스피 +44.47억원·코스닥 +192.5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상승 종목은 579개로 하락 286개보다 많아 지수 급락은 대형 반도체 집중 매도의 성격이 강했으며, 자금은 2차전지·제약/바이오·해운·비철금속으로 이동했다.

대형 반도체 조정 구간에서 코스닥 순환매 장세를 염두에 두고, 코스닥 지수 상품은 지속 관심권에 두고 약세에 매수하고 강세에 현금화하는 전략 지속. 대형 반도체는 단기 매매자들은 지난주에 챙기라 말씀드렸고, 장투자들은 박스권 하단에서 비중 늘리는 전략.

지금 장세는 추격하는 장세가 아님을 다시 한번 명심.

지난 주말 미국장은 다우 +0.98%, S&P500·나스닥 각각 +0.43%로 상승했지만 일본 -0.74%, 홍콩 -1.89% 등 아시아는 혼조를 보였다.

글로벌 증시 모두 긴 강세장이 한풀 꺽이는 모습이니 이후 금리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성 증가.

원/달러는 -0.54%, 국제유가는 -2.58%, 금은 +1.47%를 기록해 원화와 귀금속이 상대적으로 강했다.

[업종 및 특징 테마]

[대형 반도체·삼성그룹주 급락] 삼성전자가 주주환원안 발표 뒤 자사주 매입·소각의 구체성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8.70% 급락했고, 삼성전자우 -8.55%, SK하이닉스 -3.41%, SK스퀘어 -4.19%, 삼성물산 -7.84%, 삼성생명 -13.09%로 매물이 확산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각각 -18,113.32억원, -16,342.01억원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도 각각 -15,665.69억원, -2,936.75억원 순매도해 지수를 압박했다. 반도체 내부에서도 한미반도체 -2.11%, DB하이텍 -2.90%가 약했던 반면 티에스이 +10.59%는 강해 대형 생산주와 일부 장비주의 차별화가 뚜렷했다.

[2차전지 완제품·대형주] 삼성SDI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처분에 따른 투자재원 확보 기대와 코스닥 순환매가 맞물리며 삼성SDI +7.74%, LG에너지솔루션 +5.39%, LG화학 +8.12%, SK이노베이션 +4.25%, POSCO홀딩스 +5.65%가 동반 상승했다. 기관은 삼성SDI +948.90억원·LG에너지솔루션 +489.50억원·POSCO홀딩스 +457.49억원을 순매수했고, 연기금도 삼성SDI +486.91억원·SK이노베이션 +206.58억원을 사들여 대형 배터리주의 상승을 뒷받침했다.

[2차전지 소재·부품 확산] 완제품에서 소재·부품으로 매기가 확산되며 엘앤에프 +16.36%, 에코프로비엠 +10.80%, 포스코퓨처엠 +10.33%, 에코프로 +7.59%,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9.85%, SK아이이테크놀로지 +9.75%, 한중엔시에스 +11.21%, 상신이디피 +10.50%, 포스코엠텍 +6.43%가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비엠은 외국인·기관·연기금 3주체가 함께 순매수했고, 엘앤에프에는 기관 +427.35억원과 연기금 +242.54억원이 집중됐다. 다만 코이즈 -11.06%, 에이텀 -10.51% 등 일부 소형주는 급락해 테마 내 종목 선별도 강했다.

[비만 신약·기술수출] 한미약품의 HM17321 기술이전 관련 DART 공시가 촉매가 되며 한미약품 +29.96%, 한미사이언스 +25.70%가 급등했고, 에스티팜 +10.53%, 디앤디파마텍 +7.50%, 보로노이 +10.19%, 앱클론 +9.44%로 신약개발주가 확산됐다. 수급에서는 한미약품에 사모펀드 +159.84억원이 유입됐고, 에스티팜은 외국인 +93.01억원·기관 +48.87억원·연기금 +10.80억원의 동시 순매수를 받았다. 알테오젠 +0.16%, 파마리서치 +3.87%는 3주체 동시 순매수에도 상승폭이 제한돼 종목별 온도차가 있었다.

[진단·치료제 순환매] 감염병 재확산 우려가 거래 재료로 부각되며 셀리드 +29.98%, 진매트릭스 +11.89%, 일동제약 +12.14%, 에스디바이오센서 +9.29% 등 진단·치료제 바스켓이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헬스케어 바스켓은 상승 193개·하락 74개로 시장 확산도가 높았지만, 압타바이오 -9.12%와 신테카바이오 -9.02%처럼 약세 종목도 있어 뉴스 민감형 단기 순환매의 성격이 강했다.

[AI·인터넷·로봇 차별화] 코난테크놀로지 +18.43%, 솔트룩스 +14.51%, 큐알티 +14.78%, LG전자 +2.72% 등 일부 AI·피지컬 AI 관련주가 강했으나 NAVER +0.68%, 카카오 0.00%로 대형 플랫폼은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NAVER는 기관 +1,021.16억원·연기금 +558.91억원 매수와 외국인 -662.06억원 매도가 맞섰고, 카카오는 외국인 +319.17억원과 연기금 -191.18억원으로 수급이 엇갈렸다. 모아데이타 -29.87%, 비큐AI -12.30%가 급락해 AI/로봇은 업종 전반의 동반 상승보다 재료 보유 종목 중심의 차별화 장세였다.

[비철금속·귀금속] 금 강세와 배터리 원재료 순환매가 겹치며 고려아연 +8.65%, 포스코엠텍 +6.43%, POSCO홀딩스 +5.65%, 세아베스틸지주 +6.23%가 상승했다. 고려아연에는 연기금 +167.06억원, POSCO홀딩스에는 외국인 +116.96억원·기관 +457.49억원·연기금 +157.39억원이 유입돼 단순 원자재 반등을 넘어 기관성 수급이 확인됐다.

[해운·운송] 해운 업황 회복 기대와 저가매수로 팬오션 +8.00%, HMM +5.79%, 대한해운 +3.67%, KSS해운 +1.51%가 동반 상승했다. HMM은 외국인 +210.93억원·기관 +102.79억원·연기금 +57.50억원, 팬오션은 외국인 +10.23억원·기관 +81.93억원·연기금 +17.16억원으로 3주체 동시 순매수가 확인돼 테마 상승의 수급 신뢰도를 높였다.

[전력·연료전지·건설기계] 에너지 인프라와 경기민감 기계로 매기가 번지며 두산퓨얼셀 +5.81%, SK이터닉스 +3.70%, LS ELECTRIC +2.83%, 효성중공업 +2.61%, HD현대일렉트릭 +0.28%가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0.41%로 보합권 차익매물을 소화했다. HD건설기계 +10.04%, GS건설 +1.95%도 강했으며, SK이터닉스·두산퓨얼셀·HD건설기계·GS건설에는 외국인·기관·연기금 동시 순매수가 유입됐다.

[보험·지주·증권 차익매물] 대형 반도체 약세가 금융·지주로 전이되며 삼성생명 -13.09%, 한화생명 -4.20%, SK스퀘어 -4.19%가 밀렸다. 다만 동양생명 0.00%, 현대해상 +1.71%, 미래에셋증권 +0.72%, 다올투자증권 +1.06%, 기업은행 +1.00%로 방어한 종목도 있어 금융 전반의 일괄 매도보다는 대형 지주·생명보험 중심의 차익실현으로 해석된다.

[개별주·수급 바스켓] 개별주: [미용·화장품] 에이피알 +6.36%, 코스맥스 +5.54%, 한국화장품제조 +8.52%, 한국콜마 +4.83%, 파마리서치 +3.87% / [플랫폼·핀테크] 카카오페이 +5.41%, NAVER +0.68%, 카카오 0.00%.

개별주: [음식료] 현대그린푸드 +6.51%, 삼양식품 +2.78%, 오리온 +2.31% / [엔터·건설] 하이브 +3.99%, GS건설 +1.95%, HD건설기계 +10.04%.

[특징주]

신풍제약 +29.90%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관련 치료제 테마 강세가 반영됐다.

SV인베스트먼트 +29.90% 투자기업 상장 및 투자금 회수 기대가 부각됐다.

키다리스튜디오 +26.90% 웹툰 사업 확장과 지식재산권 수익화 기대가 유입됐다.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24.20% 글로벌 제약사 수주와 세포분석 공정 자동화 상업화 기대가 부각됐다.

수젠텍 +23.10% 감염 증가 우려에 진단키트 수요 회복 기대가 커졌다.

삼아알미늄 +21.90% AI 데이터센터용 ESS 소재 수요 증가 기대가 반영됐다.

녹십자엠에스 +21.10% 감염병 재확산 우려로 진단키트 관련 수요 기대가 유입됐다.

탑코미디어 +18.30% AI 기반 지식재산권 사업 확장과 신규 서비스 출시 기대가 작용했다.

솔브레인홀딩스 +17.50% 2차전지 소재·부품 바스켓의 동반 강세가 이어졌다.

오름테라퓨틱 +16.90% ORM-1153의 미국 FDA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이 반영됐다.

아이티센글로벌 +16.40% 금 반등과 귀금속 관련 사업 수혜 기대가 부각됐다.

혜인 +14.40% 캐터필러 협력 기반 AI 프로젝트 참여 기대가 주목받았다.

[주요 종목 등락률]

종목등락률
한미약품+29.96%
엘앤에프+16.36%
에코프로비엠+10.80%
포스코퓨처엠+10.33%
LG화학+8.12%
삼성SDI+7.74%
POSCO홀딩스+5.65%
LG에너지솔루션+5.39%
SK하이닉스-3.41%
삼성전자-8.70%

[수급 분석 브리핑]

양시장 투자자 순매수(억원):

주체KOSPIKOSDAQ
외국인-36,808.07+2,417.49
기관-12,901.19+248.99
연기금+44.47+192.55

기관은 금융투자·보험·투신·사모·은행·기타금융·연기금을 포함하는 집계이므로 세부 주체와 합산하지 않았다.

3주체 동시 순매수(외국인 +10억원·기관 +10억원·연기금 +5억원 이상):

  • POSCO홀딩스 (외국인 +117억원, 기관 +457억원, 연기금 +157억원)
  • 에이피알 (외국인 +182억원, 기관 +315억원, 연기금 +93억원)
  • SK이노베이션 (외국인 +34억원, 기관 +337억원, 연기금 +207억원)
  • HMM (외국인 +211억원, 기관 +103억원, 연기금 +58억원)
  • 포스코퓨처엠 (외국인 +47억원, 기관 +251억원, 연기금 +46억원)
  • 에코프로비엠 (외국인 +161억원, 기관 +143억원, 연기금 +30억원)
  • SK이터닉스 (외국인 +101억원, 기관 +92억원, 연기금 +65억원)
  • 알테오젠 (외국인 +68억원, 기관 +37억원, 연기금 +131억원)
  • 두산퓨얼셀 (외국인 +31억원, 기관 +95억원, 연기금 +43억원)
  • 파마리서치 (외국인 +61억원, 기관 +69억원, 연기금 +36억원)

외국인 순매수 TOP 5: SK스퀘어 +546억원, 카카오 +319억원, LG이노텍 +291억원, LG전자 +277억원, 에코프로 +273억원

기관 순매수 TOP 5: NAVER +1,021억원, 삼성SDI +949억원, LG에너지솔루션 +490억원, POSCO홀딩스 +457억원, 엘앤에프 +427억원

연기금 순매수 TOP 5: NAVER +559억원, 삼성SDI +487억원, 엘앤에프 +243억원, SK이노베이션 +207억원, 고려아연 +167억원

외국인 순매도 TOP 5: 삼성전자 -18,113억원, SK하이닉스 -15,666억원, 삼성전자우 -3,500억원, NAVER -662억원, SK텔레콤 -591억원

기관 순매도 TOP 5: 삼성전자 -16,342억원, SK하이닉스 -2,937억원, 삼성전자우 -778억원, SK스퀘어 -631억원, 삼성물산 -407억원

[내일 주목할 이슈]

  1. [대형 반도체 수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집중된 외국인·기관 매도가 진정되는지와 코스피 상승 종목 우위가 이어지는지 확인한다.
  2. [순환매 지속성]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2차전지·바이오 강세가 유지되는지, 급등 소재·신약주의 차익매물 여부를 점검한다.
  3. [주 후반 이벤트 선반영] 26일 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와 게임스컴, 27일 엔비디아 실적·한국은행 금통위·잭슨홀 일정에 앞선 반도체·자동차·게임주 변동성을 살핀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