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4일 마감시황
코스피 +1.64%, 코스닥 +2.95%. 외국인·기관·연기금이 양시장 모두 순매수했고 반도체·로봇으로 매수가 확산됐습니다. 은행·보험은 약세였으며, 3주체 동시매수 24개와 투자자별 수급을 정리했습니다.
2026년 9월 4일 (금요일) 마감 시황
● 시장 키워드 : 반도체·로봇으로 매수 확산 / 은행·보험 약세 / 기관 주도 반등
기준: 국내 주식은 9월 4일 정규장 마감, 작성은 22:31 KST. 장 마감 이후 확인된 재료는 마지막 일정에 구분했다.
[핵심 요약]
코스피 +1.64%, 코스닥 **+2.95%**로 동반 상승했고, 코스닥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기관·연기금은 양시장 모두 순매수했으며, 특히 기관의 코스피 매수가 반등을 뒷받침했다. 반도체 장비와 로봇으로 상승이 확산됐지만 은행·보험과 일부 소비주는 약해, 업종별 매수 쏠림이 뚜렷했다. 네이버 코스피 · 네이버 코스닥 · 시장 배경
[업종 및 특징 테마]
[반도체 대형주]
전일 미국 기술주 강세와 연준의 금리 동결 가능성에 대한 안도가 국내 반도체 매수로 이어졌다. 삼성전자 +2.20%, SK하이닉스 +3.20%, 삼성전자우 +4.07%, SK스퀘어 +6.12%, 삼성전기 +3.93%로 대형주 전반이 상승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외국인 -263.9억원에도 기관 +6,359.1억원이 유입됐고, SK하이닉스는 외국인 +5,272.0억원·기관 +1,586.2억원과 연기금 -363.2억원이 엇갈렸다. 두 대표주를 모두 ‘3주체 동반 매수’로 해석할 수는 없다. 금리·시장 배경
[반도체 장비와 후공정]
대형주의 반등은 장비주로 더 강하게 확산됐다. 피에스케이홀딩스 +11.20%, 테스 +9.63%, 원익IPS +9.33%, 한미반도체 +9.26%, 주성엔지니어링 +6.13%, 유진테크 +4.36%, 이오테크닉스 +5.98%가 동반 상승했다. 키움의 전공정장비 묶음은 +9.23%였지만 구성종목과 분류 방식에 따른 참고치다. 한미반도체에는 외국인 +801.7억원·기관 +509.2억원·연기금 +243.8억원이 함께 들어왔다. 이오테크닉스는 외국인 -333.0억원에도 기관 +323.5억원이 매수했고, 대덕전자 -2.07%에는 기관 -484.3억원 매도가 집중됐다. 장비 강세를 기판까지 일괄 확대하기 어려운 하루였다.
[로봇과 피지컬 AI]
로보티즈 +22.54%는 해외 증권사의 매수 의견과 로봇 부품 성장 기대가 겹쳤다. 하이젠알앤엠 +14.37%, 삼현 +10.34%, 로보스타 +8.99%, 유진로봇 +7.70%, 레인보우로보틱스 +5.15%, 두산로보틱스 +3.32%까지 오르며 부품과 완성 로봇으로 매수가 퍼졌다. 로보티즈의 외국인 +765.4억원·기관 +452.2억원·연기금 +69.0억원은 가격 상승과 수급이 함께 확인된 사례다. 사용한 로봇 분류표에서도 70종목 중 66종목이 상승했지만, 두산로보틱스의 상승폭은 부품 급등주보다 작았다. 개별 기대를 업종 전체의 실적 개선으로 확정할 단계는 아니다. 로보티즈 보도
[전력기기와 발전 인프라]
성장주 매수가 확대되는 가운데 지엔씨에너지 +7.29%가 강했고, LS ELECTRIC +1.67%, HD현대일렉트릭 +1.13%, 효성중공업 +0.26%, 비에이치아이 +1.18%도 상승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 +0.00%, 한국전력 -0.92%으로 전력 관련 대형주가 모두 강했던 것은 아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외국인 -329.6억원으로 지수 반등과 달리 매도 압력을 받았다. 확인된 것은 종목별 반등과 수급 차이이며, 이를 모두 같은 신규 수주 뉴스의 효과로 묶지 않았다.
[정유와 항공]
S-Oil +6.36%, SK이노베이션 +5.73%, GS +4.21%는 국내 거래시간에 부각된 원유 공급 불안과 정유업 기대를 반영했다. S-Oil과 SK이노베이션 모두 외국인·기관·연기금 동시 순매수 조건을 충족했다. 동시에 대한항공 +3.60%, 제주항공 +5.72%, 한진칼 +9.12%도 강해 항공에는 통합 기대 등 별도 재료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440.7억원·기관 +289.1억원·연기금 +87.5억원을 기록했다. 정유와 항공의 동반 상승은 유가 하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고, 작성 시점의 해외 유가 움직임을 국내 장중 원인으로 소급하지 않았다. 정유·시장 배경
[지주사와 조선의 온도 차]
HD현대 +12.65%는 정기선 회장의 지분 수증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크게 상승했고, SK +5.14%도 강했다. HD현대는 외국인 -18.4억원과 달리 기관 +226.5억원·연기금 +145.8억원이 유입됐다. 조선 본업 종목은 HD한국조선해양 +1.31%, HD현대중공업 +0.34%, 한화오션 +0.35%에 그쳤고 삼성중공업 -1.15%은 하락했다. 지주사 재료와 조선 업황을 구분해야 하며, HD현대의 급등을 조선주 전체의 동반 급등으로 넓혀 읽기 어렵다. 지분 변동 보도
[은행과 보험의 동반 약세]
KB금융 -3.32%, 우리금융지주 -4.18%, 신한지주 -3.67%, 하나금융지주 -3.73%로 주요 은행주가 일제히 밀렸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에는 KB금융 -464.9억원, 우리금융지주 -419.0억원, 신한지주 -395.6억원가 나란히 올랐다. 보험도 삼성화재 -5.56%, 삼성생명 -1.82%, 한화생명 -6.06%, DB손해보험 -3.60%로 약했고 사용한 분류표의 보험 업종 13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성장주로 매수 관심이 이동했다는 해석은 가격과 수급에 부합하지만, 같은 투자자가 금융주 매도대금으로 로봇을 샀는지까지 확인되는 자료는 아니다. 특히 분석표의 ‘금융’ 업종에는 지주사도 포함돼 금융 업종 집중도가 높다는 이유로 은행 매수 우위를 뜻하지는 않는다.
[2차전지의 제한적 반등]
삼성SDI +1.67%에는 외국인 -315.5억원과 반대로 기관 +408.4억원이 유입됐다. LG에너지솔루션 -1.92%은 하락했고 에코프로 +0.86%, 에코프로비엠 -0.47%, 포스코퓨처엠 -0.11%, 엘앤에프 +0.33%도 혼조였다. 엘앤에프는 소폭 상승했지만 기관 -178.1억원으로 수급은 약했다. 따라서 일부 배터리 종목의 반등을 업종 전체로 확산된 매수 신호로 보기는 어렵다. 로봇·반도체 장비보다 반등의 폭과 일관성이 낮았다.
[플랫폼과 게임]
성장주 투자심리 개선은 NAVER +2.89%, 카카오 +2.40%, 삼성에스디에스 +5.31%에도 이어졌다. NAVER에는 외국인 +154.3억원·기관 +313.0억원·연기금 +28.9억원이 함께 유입됐다. 게임에서는 펄어비스 +11.47%, 위메이드 +4.20%가 올랐지만 크래프톤 -0.69%은 밀렸다. 펄어비스도 동시 순매수 조건을 충족해 가격과 수급이 함께 개선됐으나, 확인하지 못한 신규 계약이나 흥행 실적을 상승 원인으로 덧붙이지 않았다.
개별주: [바이오] 큐리언트 +17.30%, 알테오젠 +1.94%, 셀트리온 +0.53%, 삼성바이오로직스 -2.03%. 알테오젠에는 3주체 매수가 확인됐지만 대형 바이오까지 같은 강도는 아니었다.
개별주: [스마트폰 부품] 디케이티 +16.67%, 유티아이 +12.62%, 자화전자 +9.48%, LG이노텍 +1.08%. 중소형 부품 쪽 반등폭이 컸으며, 공통 신규 촉매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개별주: [우주·방산] 에이치브이엠 +15.22%, 쎄트렉아이 +4.90%, 한국항공우주 +1.20%, 한화시스템 +1.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76%. 중소형 우주 관련주의 탄력이 대형 방산주보다 컸다.
개별주: [화장품] 에이피알 -2.96%, 코스맥스 -2.30%, 한국콜마 -3.19%, 실리콘투 -1.03%. 시장 상승에서 소외됐고 에이피알에는 기관 -232.9억원 매도가 확인됐다.
[특징주]
원익홀딩스 +29.91%
메타의 휴머노이드 사업 확대에 따른 로봇 손 협력 수혜 기대.
원익 +17.13%
계열 로봇 사업에 대한 정책자금 투입 기대가 부각.
인텍플러스 +16.72%
반도체 검사 수요 회복과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넥사다이내믹스 +16.41%
미국 자동화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사업 확대 기대.
케이엔알시스템 +16.08%
휴머노이드 관련 종목으로 매수 관심 확산.
피노 +15.52%
배터리 업체와 투자자 자금 유입 기대가 부각.
페니트리움바이오 +14.71%
미국 신약 임상 진전 가능성에 관심 집중.
쿠콘 +14.21%
지역화폐 예산 확대에 따른 결제·데이터 사업 수혜 기대.
헥토파이낸셜 +13.48%
해외 디지털자산 관련주 강세가 결제·스테이블코인 기대를 자극.
두산퓨얼셀 +12.44%
미국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 공급 확대 기대.
에스피지 +12.41%
로봇 구동 부품의 양산 개시 기대가 부각.
비에이치 +10.75%
애플 폴더블 제품 기대가 부품 수혜주 관심으로 연결.
[주요 종목 등락률]
시가총액 상위권의 강세 종목과 핵심 반도체 대표주를 선정했다.
| 종목 | 등락률 |
|---|---|
| HD현대 | +12.65% |
| 한미반도체 | +9.26% |
| S-Oil | +6.36% |
| SK스퀘어 | +6.12% |
| SK이노베이션 | +5.73% |
| 삼성에스디에스 | +5.31% |
| SK | +5.14% |
| 삼성전자우 | +4.07% |
| 삼성전기 | +3.93% |
| SK하이닉스 | +3.20% |
[수급 분석 브리핑]
시장별 순매수 — 단위: 억원
| 시장 | 외국인 | 기관 | 연기금 | 금융투자 | 사모펀드 |
|---|---|---|---|---|---|
| 코스피 | +5,037.0 | +16,694.1 | +846.3 | +11,870.3 | +151.6 |
| 코스닥 | +2,619.5 | +1,609.3 | +182.9 | +172.7 | +552.2 |
코스닥은 KOSDAQ GLOBAL을 합산했다. 기관은 연기금·금융투자·사모펀드 등을 포함하므로 열끼리 더하지 않는다. 코넥스는 위 시장별 표에서 제외했다. 기사 속 잠정 집계와 차이가 있어, 표는 수집한 KRX 종목별 원천자료를 직접 합산했다.
시장 폭은 코스피 상승 549·하락 309·보합 85종목, 코스닥 상승 1,199·하락 436·보합 187종목이었다.
3주체 동시 순매수: 총 24개 중 상위 10개
기준은 외국인 +10억원·기관 +10억원·연기금 +5억원 이상이며, 세 열은 독립된 투자자 집단의 합계가 아니다. 원본 summary의 표시 순서를 유지했다.
| 종목 | 외국인 | 기관 | 연기금 |
|---|---|---|---|
| 삼성전기 | +1,988.4 | +856.3 | +66.5 |
| SK스퀘어 | +1,361.2 | +833.3 | +39.1 |
| 한미반도체 | +801.7 | +509.2 | +243.8 |
| 로보티즈 | +765.4 | +452.2 | +69.0 |
| SK이노베이션 | +125.4 | +528.1 | +257.3 |
| 대한항공 | +440.7 | +289.1 | +87.5 |
| 주성엔지니어링 | +481.6 | +59.8 | +18.5 |
| S-Oil | +134.3 | +316.0 | +109.4 |
| NAVER | +154.3 | +312.9 | +28.9 |
| 원익IPS | +152.2 | +132.8 | +12.4 |
투자자별 순매수 TOP5
- 외국인: SK하이닉스 +5,272.0억원, 삼성전기 +1,988.4억원, SK스퀘어 +1,361.2억원, 삼성전자우 +1,225.3억원, 한미반도체 +801.7억원
- 기관: 삼성전자 +6,359.1억원, SK하이닉스 +1,586.2억원, 삼성전기 +856.3억원, SK스퀘어 +833.3억원, SK이노베이션 +528.1억원
- 연기금: 삼성전자 +262.2억원, SK이노베이션 +257.3억원, 한미반도체 +243.8억원, HD현대 +145.8억원, 이오테크닉스 +122.2억원
- 금융투자: 삼성전자 +4,551.6억원, SK하이닉스 +966.0억원, 삼성전기 +643.8억원, SK스퀘어 +483.6억원, KB금융 +379.6억원
- 사모펀드: 로보티즈 +360.5억원, 삼성SDI +149.4억원, 삼성전기 +138.7억원, SK이노베이션 +128.8억원, 대한항공 +115.1억원
투자자별 순매도 TOP5
- 외국인: KB금융 -464.9억원, 우리금융지주 -419.0억원, 신한지주 -395.6억원, 이오테크닉스 -333.0억원, 두산에너빌리티 -329.6억원
- 기관: 대덕전자 -484.3억원, 스카이랩스 -237.1억원, 에이피알 -232.8억원, 현대차 -206.1억원, 엘앤에프 -178.2억원
- 연기금: SK하이닉스 -363.2억원, 현대차 -223.3억원, 대덕전자 -168.1억원, LG이노텍 -159.9억원, 에이피알 -136.0억원
- 금융투자: 한미약품 -67.2억원, 이오테크닉스 -66.2억원, 실리콘투 -48.0억원, LG에너지솔루션 -28.9억원, 휴젤 -19.9억원
- 사모펀드: 삼성전자 -243.3억원, 스카이랩스 -148.9억원, 대덕전자 -136.6억원, 삼양식품 -111.0억원, 달바글로벌 -100.5억원
업종 집중도와 해석
전기전자 28.8%, 기계·장비 22.0%, 금융 13.6% 순이다. 이는 10개 순위표에 등장한 고유 종목 59개의 업종별 종목 수 비중이며, 순매수 금액의 업종 배분 비중은 아니다. 4회 이상 중복 등장한 종목은 로보티즈·삼성전기·이오테크닉스·한미반도체다.
반등의 중심은 기관의 반도체 매수와 로봇·장비의 동시 매수였다. 다만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 SK하이닉스 연기금 매도, 은행 외국인 매도가 남아 있어 모든 투자자와 업종의 매수 방향이 일치한 장세는 아니었다.
검증 결과 원천 6종·분석 11시트는 통과했다. 순위표 업종 미분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0220W0) 1개다. 별도로 순매도 요약의 신규상장 종목 스카이랩스도 업종 맵에 없어, 업종 분석에는 이 분류 한계가 남아 있다.
[내일 주목할 이슈]
9월 5일은 토요일이다. 아래는 다음 국내 거래일인 9월 7일 월요일 관점이다.
- 장 마감 이후 미국 고용 발표: 9월 4일 21:30 KST 발표에서 고용 증가폭은 지난 12개월 평균보다 컸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였다. 국내 장중 반등 이후 나온 정보이므로, 월요일에는 금리 반응과 반도체·로봇 매수 지속 여부를 확인한다. 미국 노동통계국
- 미국 노동절 휴장: 9월 7일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한다. 국내 거래는 주말 사이의 뉴스와 금요일 미국시장 반응을 먼저 반영하게 된다. NYSE 운영사 공식 일정
- 상장폐지 기준 상향 유예: 이날 보도된 시행 유예가 중소형주 반등의 지속성으로 연결되는지 본다. 제도 완화 기대와 기업 자체의 재무 상태는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관계기관 회의 보도
- 매수 확산의 지속성: 로봇·장비의 후속 매수와 은행·보험의 매도 완화를 함께 점검한다. 하루의 양시장 순매수를 추세 전환 확정으로 해석하지 않는다.